- 인천국제마라톤대회 참가 단체팀 중 역대 최다
- 디벨론 굴착기 포토존 조성 및 임직원 자녀 선물 제공으로 큰 호응 얻어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 3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인천국제마라톤대회에 임직원 746명이 단체 참가했다. 인천국제마라톤대회에 단체팀으로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함께 참여한 임직원 가족까지 포함할 경우 참가자는 800명이 넘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임직원 친목 도모와 단합을 위해 2011년부터 인천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해왔으며, 2020년부터 코로나 영향으로 참가하지 못하다가 올해 참가를 재개했다. 임직원들은 5㎞와 10㎞, 하프코스 3개 구간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힘차게 달렸다.
특히 올해는 신규 브랜드 디벨론(DEVELON) 런칭을 기념해 DX35Z 굴착기 2대를 활용해 임직원과 가족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조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마라톤 행사장 곳곳에 디벨론 브랜드 대형 현수막도 설치해 대외 홍보하며 직원들의 자긍심을 한껏 높였다.
이번 행사를 운영한 전사현장관리자협의회는 도시락과 어묵, 떡볶이 등 간식과 함께 직원 자녀를 위해 학용품 선물세트와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포켓몬빵을 준비해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 후에는 전사현장관리자협의회 김진철 부회장의 진행으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및 경품 지급 이벤트도 개최됐다.
엔진사업본부 중형시운전직 김도윤 직장은 “아이와 처음으로 마라톤 행사에 참여해 함께 뛸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하며, “아이가 집에 와서도 굴착기 이야기만 할 정도로 디벨론 굴착기 포토존을 정말 좋아했다. 회사에서 세심하게 준비해준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승현 대표이사도 이번 대회에 참가해 5km를 완주했다. 오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시기 이후 정말 오랜 만에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 마라톤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오늘 마라톤 행사를 통해 우리에게 다가온 활기찬 봄을 만끽하면서 건강도 챙기고 좋은 추억도 만드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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