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운영 책임매니저 우수안전보건인 전라북도지사 표창 수상
- 군산생산팀 대형조립1직, 대형조립2직, UCC 공모전 1,2위 수상
HD현대인프라코어 직원들이 10월 25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전라북도 중대재해 감축 및 안전문화실천 결의대회’에서 우수안전보건인 표창과 UCC 공모전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로 12회차를 맞이한 ‘전라북도 중대재해 감축 및 안전문화실천 결의대회’는 전라북도와 안전보건네트워크가 지역사회 재해감소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행사에서는 전북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과 도내 건설·제조·서비스업 사업장에 근무하는 안전·보건인들이 산업재해예방을 결의하고 UCC 공모전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우수안전보건 유공자로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민운영 책임매니저(안전보건팀 군산/보령EHS파트)는 전라북도 예찰단, 군산안전보건협의체 활동을 추진하며 전북지역 사업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고 정보교류를 활성화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
민운영 책임매니저는 “앞으로도 당사는 물론이고, 지역사회 사업장의 안전보건역량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중대재해 감축 및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UCC 공모전에서는 군산생산팀 대형조립1직이 제작한 ‘아차사고-안전대화편’ 영상이 1등으로 대상과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2등인 최우수상 및 안전보건네트워크회장 표창은 군산생산팀 대형조립2직이 제작한 ‘근무중에 할 수 있는 안전대화’ 영상이 차지했다.
대형조립1직 이영민 직장은 “UCC 제작을 통해 직원들과 열린 안전소통을 실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형조립2직 양동수 직장도 “안전한 작업을 위해 안전대화가 매우 중요한 방법 중 하나라는 것을 동료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왼쪽부터) UCC 공모전 1위 대형조립1직 이영민 직장, UCC 공모전 2위 대형조립2직 양동수 직장, 우수안전보건인 표창을 수상한 안전보건팀 군산/보령EHS파트 민운영 책임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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