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로사항 청취, 민·관 상생 협력 방안 논의 후 생산 현장 투어
- 오승현 대표이사, 수소정책 추진 중인 인천시에 수소엔진 소개
HD현대인프라코어가 10월 25일 인천공장을 방문한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과 민·관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인천 시장 방문은 지역 내 주요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유 시장은 오승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중수 전무(엔진사업본부), 김기형 상무(HR부문), 이윤상 상무(지원/EHS/ESG/동반성장) 등 주요 경영진과 간담회를 갖고 회사 현황과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HD현대인프라코어가 인천에 뿌리를 두고 성장한 지역 대표 기업임을 강조하며, “지역 우수인재 채용은 물론 지역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한 데 이어 “인천시도 기업 경영에 불필요한 규제를 발굴·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승현 대표이사는 “인천시의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 덕분에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속적인 고성장을 할 수 있었다”며, “친환경 분야에 집중적인 투자와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인천 향토 기업에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개발 중인 수소연소엔진과 개발 현황에 대해 소개하며, 수소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행 중인 인천시에서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이어 유정복 시장과 인천시 관계자들은 건설기계 조립라인을 둘러봤으며, 시운전장에서는 생산이 완료된 굴착기에 직접 탑승해 굴착기 조작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기념 촬영도 진행했다.
한편, HD현대인프라코어는 상반기 인천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50여 명을 충원한 바 있다. 올해 말까지 최종 150여 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며, 2024년까지 총 400억 원을 투자해 중대형 엔진공장을 최첨단 전자식 엔진 생산기지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공장 GBC 1층 로비에서 오승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유정복 인천시장이 10월 25일 HD현대인프라코어 인천공장을 방문해 민·관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생산현장 투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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