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건설기계, 굴착기 차주 자산보호 나선다

- 업계 최초 '중장비 안전보험' 개발 및 출시
- 대인/대물 보상에 자차 보상까지 무료 제공

HD현대건설기계가 금융사들과 손잡고 고객들의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중장비 안전보험'을 선보인다. 

굴착기 차주를 대상으로 '중장비 안전보험'을 출시한 것은 국내 건설장비 제조기업 중 HD현대건설기계가 처음이다.

이 보험은 현대커머셜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HD현대건설기계의 크롤러 굴착기를 구입한 고객들은 무상으로 가입되며, 대인/대물 보상은 물론, 장비 차량 가액의 50%가 넘는 파손 발생 시 자차 보상까지 받을 수 있다. 

HD현대건설기계는 지난해 업무 협약을 맺은 현대커머셜, 현대해상화재보험과 함께 장비 및 작업의 특수성으로 인해 보험 가입과 금융 지원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크롤러 굴착기 차주들을 위해 이번 보험상품을 개발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고객 친화적 장비 개발뿐 아니라, 우리 장비와 더불어 살아가는 고객 삶의 편의까지 생각하는 제품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인프라코어도 고객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 HD현대건설기계가 고객들의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중장비 안전보험'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