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인천 동구 및 미추홀구에 10kg 쌀 710포 기부
-현대건설기계, 지역사회 소외계층ㆍ군부대에 설 선물 전달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가 설을 앞두고 사업장 주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설 명절을 앞둔 24일(월) 인천 동구와 미추홀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인천공장 관계자들은 이 날 인천 동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가지고, 10kg 쌀을 710포(2,200만원 상당) 기부했다.
‘사랑의 쌀’은 인천 동구지체장애인협회를 포함한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미추홀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스위트홈, 신나는 그룹홈)에 전달될 예정이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서 매년 명절때마다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는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원&EHS 이윤상 상무는 “앞으로도 현대중공업그룹 가족으로서 명절 쌀 나눔 행사를 비롯한 인천 지역사회 지원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기계는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 군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약 1천3백만원 상당의 설 선물을 전달했다. 회사는 연말연시를 비롯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19일 음성공장 인근 소이면 소재의 경로당 7곳을 대상으로 건어물 세트를 전달했으며, 24일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에는 생활용품을, 25일 수도군단사령부에 방문해 설 선물 세트 200개를 전달했다. 또한 19일부터 26일까지 7일에 걸쳐 사업장별 자매결연 복지시설 7개소에 한과세트와 과일류를 전달하기도 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해부터 각 본부와 복지시설간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 봉사활동 및 현물 지원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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