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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건설기계, 1분기 실적 발표

▶ 매출 9,068억 원, 영업이익 417억 원… 전년동기 대비 감소 ▶ 지역별 맞춤 전략 최적화 … 인도‧브라질 성장 지속, 중국 수요 회복세 ▶ “포트폴리오 재편 및 비용 최소화로 불확실한 시장환경 돌파할 것” HD현대건설기계가 28일(월)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매출 9,068억 원, 영업이익 41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인도와 브라질 등 주력 신흥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선진시장의 수요 회복이 지연되며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2.3% 줄었다. 지역별로는 인도와 브라질, 중국 시장에서 실적 개선이 이어졌다. 인도와 브라질은 정부 주도의 공공 인프라 투자 기조를 바탕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8% 증가했다. 중국도 경기 부양 정..

HD현대인프라코어, 한국 건설기계 부품 대리점 대표자 회의

- 2025년 영업 핵심 과제 공유 및 대리점 성과 사례 발표 - 우수 대리점 10곳 시상에 이어 소통 세션으로 협력 다져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4월 16일 분당 GRC 아산홀에서 ‘한국 건설기계 부품 대리점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문재영 부사장(건설기계사업본부)과 박현상 상무(글로벌AM/PS)를 비롯해 전국 대리점 대표 37명, 관계자 등 총 52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영업 핵심 과제 공유에 이어 대리점 성과 사례 발표를 통해 성공 노하우를 전파하고, 2024년에 뛰어난 실적을 달성한 우수 대리점 10곳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울부품센터는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활발한 판매 활동을 전개해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익명 Q&A 플랫폼..

- 기존 대비 봉사 기간 확대해 참여율 제고…생태계 보전 활동 나서 - 3사 국내외 사업장 인근, 습지, 숲, 해변 쓰레기 수거, 나무 식재 등 HD현대 건설기계 3사가 세 번째 글로벌 봉사의 날을 맞아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글로벌 봉사 주간’으로 정하고 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다. 글로벌 봉사 주간은 업무와 봉사일정이 겹쳐 참여가 어려운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대비 기간을 확대한 것으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총 8개국에서 2,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사업장 인근과 바다, 숲, 습지를 찾아 환경 정화 활동과 생태계 보전에 나섰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성남 수진습지생태원을 찾아 습지 곳곳에 방치된 나뭇가지와 잔디 예지물, 습지 내 부유물 제거 작업을 진행했..

▶ 북미·유럽 수요 회복 지연으로 전년 동기 매출 및 영업익 감소▶ 中·아시아·아프리카 등 수요 반등...수익성 전분기 대비 개선세▶ 엔진 부문 고수익 제품 기반 영업이익률 16.6%로 수익성 강화 HD현대인프라코어가 24일(목) 공시를 통해 2025년 1분기 매출 1조 185억 원, 영업이익 67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글로벌 수요 부진의 여파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 27% 감소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판가 인상과 프로모션 비용 축소 등 수익성 중심 전략을 통해 6.7%를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개선세를 보였다. 사업부 별 실적의 경우 건설기계 사업 부문은 매출 7,531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36억 원에 그쳤다. 북미, 유럽 등 선진..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HD현대건설기계가 지난 4월 17일 ‘협력사 스마트팩토리 구축 중간보고회’를 열어 김광보 상무(구매2)와 SD팀 담당자를 비롯해 한울에이치엔피, 서진정공, 명진기업, 신일정밀, 건영테크, 선진정공, 현대기연 등 스마트팩토리 참여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 생산운영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개발 진행률, 정착도, 현장 개선 성과를 공유하고, 가동 중인 시스템의 시연모습을 확인하며 과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 안전체험교육장에서 보호구, 크레인, 인터로크, 4D VR 등 실습 교육 - 2014년부터 매년 안전의 날 행사 개최…안전 활동 의지 다져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4월 15일 인천공장에서 신규 안전체험교육장 개관식과 함께 ‘제12회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첫 순서로 진행된 안전체험교육장 개관식에는 오승현 사장과 안재선 노동조합 위원장, 문재영 부사장(건설기계사업본부), 김중수 부사장(엔진사업본부)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 10명이 참석했으며, 현판 제막 후 추진 경과를 확인하고 직접 체험을 통해 시설을 살펴봤다. 안전체험교육장은 맞춤형 체험 교육을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됐다. 안전 교육장과 체험존으로 구성돼 보호구, 크레인, 인터로크와 4D VR 등을 실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