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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건설기계, 2025 CDP 평가서 최상위 ‘A’ 등급 획득

▶ 업계 최고 수준 ESG 역량 입증 ▶ 국내 건설기계 업계 최초 해외 사업장 RE100 달성 등 성과 인정 받아 ▶ 2040년 RE100, 2050년 탄소중립 달성 위한 노력 지속 HD건설기계가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ESG 경영 성과를 입증했다. 내년 1월 HD건설기계로의 출범을 앞둔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 정보공개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금)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물 안보 등 환경 관련 경영 정보의 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해 평가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다..

내년 1월 출범을 앞둔 HD건설기계가 지난 11월 25일 충북 음성 소이면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12월 19일 ‘인천연탄은행’과 사단법인 ‘따뜻한군산사랑의연탄나눔운동’에도 연탄을 기탁했다. 총 3,500만 원 상당의 연탄 약 4만 장으로 200여 가구가 한 달간 난방에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이 밖에도 전국 각 사업장 인근에 있는 사회복지관 4곳에 난방용품 지원을 위한 기부금 1,2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했다.

내년 1월 출범 예정인 HD건설기계의 수소엔진 HX12·HX22가 지난 12월 11일 ‘WHE 2025 베스트 프로덕트 미디어 어워드’에서 대상에 선정되며 수소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WHE(World Hydrogen Expo) 2025는 국내 최대 수소 산업 전시회로 지난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됐다. HX12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인 HX22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엔진으로 대용량 수소엔진 시장의 지평을 넓힌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내년 1월 출범 예정인 HD건설기계 김판수 책임매니저(EHS팀)가 지난 11월 14일 울산동부소방서에서 열린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울산동부소방서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판수 책임매니저는 평소 사업장 화재 예방 활동과 자위소방대 교육 및 훈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현대 차세대 신모델 굴착기 2종 및 로드센싱 휠굴착기 선보여 - 굴착, 상차, 경사지 주행 등 작업 환경 구현한 시승 코스 마련 내년 1월 출범 예정인 HD건설기계가 지난 12월 13일 음성캠퍼스에서 ‘현대 2026 신모델 시승 행사’를 개최하고, 2026년 출시 예정인 신모델을 고객들에게 선제적으로 공개하며 사전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체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굴착, 상차, 경사지 주행 등 다양한 작업 환경을 구현한 시승 코스가 조성됐으며, 주요 고객과 판매법인의 영업매니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신모델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했다. 이날 공개된 장비는 현대 차세대 신모델 굴착기 HX320, HX230과 유럽형 로드센싱 중형 휠 굴착기 HW170A+ 등 총 3종이다. HX320과 HX..

내년 1월 출범 예정인 HD건설기계가 지난 11월 27일 ‘울산광역시 사회복지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증을 획득했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 기업이나 기관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수행한 사회공헌활동을 평가하고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HD건설기계는 울산 지역을 비롯해 인천과 군산에서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증을 받았으며, HD현대사이트솔루션 또한 성남 지역에서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