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여러분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큰 변화들이 있었지만, 동시에 우리의 성장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현대제뉴인이 중간지주회사로 새롭게 출범하였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중공업그룹의 새 가족이 되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코로나 확산, 원자재 및 물류비 급등 등 경영환경 변수도 많았습니다. 이러한 환경속에서도 건설기계부문 3사는 만족할 만한 실적을 올렸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시너지 창출을 위한 본격적인 채비도 갖추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2025년 글로벌 Top 5’ 목표 달성의 초석을 다지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