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과 ‘건설 자동화/무인화 기술’ 관련 MOU 체결… 무인화 기술 협업 첫 사례 ▶ 대규모 댐, 택지조성 등 성토작업에 필요한 불도저, 다짐롤러 장비 무인화 ▶ 건설분야 자동화 로봇 시장, 2027년 79억 달러 규모 성장 예상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지주사)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 시공능력평가 1위 건설업체인 삼성물산과 손 잡고 글로벌 건설현장 무인화 시장을 공략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8일(금),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물산 본사에서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이동욱 기술원장(부사장)과 삼성물산 이병수 사업개발실장(부사장)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자동화/무인화 기술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건설기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