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렌탈과 미니굴착기 총 60대 계약, 렌탈 시장 공급으로 판매처 다변화 ▶ 올해 두 달간 미니굴착기 200여대 계약, 지난해 국내시장 연간 판매량의 절반 넘겨 ▶ 지난해 국내 미니굴착기 시장 15% 성장,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로 시장 판도 바꿀 것”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사용처 다변화로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미니굴착기(중량 6t 이하)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롯데렌탈과 1.7톤급(DX17Z-5) 40대, 3톤급(DX30Z-7) 10대, 3.5톤급(DX35Z-7) 10대 등 총 60대의 미니굴착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가 렌탈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 현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