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O서부터 신입사원까지 소통할 수 있는 ‘우사초’, ‘우신소’ 프로그램 운영 ▶ 구성원 중 MZ세대 65%, 이들 목소리 반영할 ‘Change Agent’ 제도도 신설 ▶ 조영철 사장, “자유롭게 의견 개진하는 문화 조성 위해 직원들과 지속 소통할 것” “사장님. 000책임과 000선임 같이 갈 테니 00음식점에서 소고기 사주세요” 지난해 8월 신규 출범한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이 소통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회사 주관이 아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제뉴인은 최근 CEO서부터 신입사원까지 참여, 각 직급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우사초(우리 사장님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