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노사, ‘1%급여나눔’ 가입 ▶ 첫 활동으로 인천지역 사회복지기관에 1천만원 상당 실버카 60대 기부 ▶ 유준모 노조위원장 “좋은 일에 힘을 합쳐야…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발전을 모색할 것”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노사가 ‘1%급여나눔’에 동참하며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조영철·오승현 대표, 유준모 대표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는 지난 13일(목) 오전, 인천공장 GRC에서 입단협 타결 사이닝과 함께 ‘1%급여나눔’에 가입하는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노사 대표는 이후 자리를 옮겨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활동의 첫 사업으로 지역사회 노인들을 위한 1천만원 상당의 실버카 60대를 인천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실버카는 주로 거동이 불편한 노년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