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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황 회복 힘입은 현지 맞춤형 사업 전략, 1월 역대 최고 월 매출 각각 달성 - 딜러 대형화 · 제품 다각화 · AM 사업 강화 등 견고한 입지 확보에 주효 - “시장 점유율 확대 위해 현지 특성에 맞는 면밀한 사업 전략 구상해 나갈 것” 현대건설기계가 북미·인도 시장에서 역대 최고 월 매출 성과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로 2023년을 시작했다. 현대건설기계 북미법인은 지난 1월, 1991년 북미법인 설립 이래 월간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이전 최고 기록은 2018년 6월로, 약 4년 만이다. 지난해 북미법인 매출은 전년 대비 47% 상승해 현대건설기계에서 가장 큰 성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북미지역에서의 두드러진 약진은 현지 딜러들과의 유기적인 협업과 기민한 시장 대응 체제를 갖춘 덕분이다. 북..

▶ 현대건설기계·현대두산인프라코어, 자카르타에 법인 및 부품공급센터 설립 ▶ 물류 공급망 확대와 금융상품 출시 통해 시장 선점 나서 ▶ “아시아 시장, 자원·인구 많아 신흥 각축장 부상... 기술·품질로 승부할 것”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중간지주사인 현대제뉴인이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역내 거점으로 집중 육성한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부품공급센터(PDC: Parts Distribution Center)를 구축하고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고 15일(수) 밝혔다. PDC는 굴착기와 휠로더 등의 건설기계 부품을 확보, 신속히 공급하는 물류거점으로, 현재 미국, 중국, 벨기에, 아랍에미리트, 브라질 등 현대건설기계의 핵심 판매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의 9번째..

- 현대건설기계 영업본부 임직원 소통을 위한 ‘Hi-Friday’ 첫 행사 열려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취미를 함께 하며 친밀감과 공감대를 다질 수 있는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이 최근 사내에서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영업본부는 지난 10일 판교 글로벌R&D센터(GRC) 5층 교육장에서 영업본부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i-Friday’ 행사를 가졌다. 글로벌교육센터 주관으로 실시되는 ‘Hi-Friday’는 직무 교육 외 취미, 건강,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금요일 오후 15~17시에 교육이 진행된다. 참여 희망하는 직원들은 신청을 통해 수강할 수 있다. ‘Hi-Fr..

- ‘AI Community Day’ 개최…온·오프라인으로 350여명 참여 - 자동ᆞ무인화 및 효율성, 안전성 증대를 위한 AI 적용 방안 탐구 현대제뉴인 AI 융합기술센터가 2월 2일 판교 GRC 1층 아산홀에서 ‘AI Community Day’를 개최했다. AI에 관심있는 HD현대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함께 진행했다. 총 349명이 사전신청을 거쳐 온ᆞ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AI Community(커뮤니티) Day’는 회사 내 AI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대중화를 위한 행사다. 2022년 한 해 동안 AI 커뮤니티 학습 사례를 공유하고, 지난해 11월~12월에 진행된 ‘건설기계 오일 품질 분류 AI 경진대회’ 수상자 시상, 외부 전문가 초빙 강연의 내용으로 행사가 진..

▶ 중형 굴착기 10대 지원, 대규모 재해 지역 꾸준한 지원 활동 펼쳐 ▶ “하루 빨리 평화롭고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HD현대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복구작업을 위한 중형 굴착기 10대를 지원한다고 8일(수) 밝혔다. HD현대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조속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하루 빨리 지역 주민들이 평화롭고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HD현대는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과 2010년 아이티 대지진을 비롯해, 브라질 홍수, 일본 대지진, 필리핀 태풍, 네팔 대지진, 인도 홍수와 인니 지진 등 대규모 자연재해 피해지역에 장비 및 인력지원, 성금 전달 등 구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시장 다변화 전략 성공... 중국시장 판매 감소에도 매출 증가 ▶ 판매가 인상 및 Mix 개선 활동 통해 수익성 제고... 영업익 6.2%↑ ▶ “북미·신흥시장 강세, 올해도 계속 이어질 것”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가 6일(월), 2022년 매출 3조 5,156억원, 영업이익 1,70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0%, 영업이익은 6.2% 증가한 수치다. 지난 4분기 실적으로는 매출 8,334억원, 영업이익 241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현대건설기계는 2022년 호실적의 배경으로 시장 다변화 전략을 통한 안정적인 판매 포트폴리오 구축을 최우선 요소로 꼽았다. 실제로, 인프라 투자 확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채굴용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