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캠퍼스에 비해 GRC, 용인기술혁신센터와 인접, 신속한 협업 대응 장점 - 2,500여제곱미터 규모, 시제품 11대 동시 생산 능력 갖춰 HD현대건설기계가 시제품(prototype)을 생산하는 시작동을 울산에서 음성캠퍼스로 이전하며, 제품 R&D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HD현대건설기계는 지난 3월 27일 충북 음성에서 시작동 이전 및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HD현대건설기계 최철곤 사장과 경영진,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한 공사 마무리와 시작동 준공을 축하했다. 시작동은 제품 설계 도면에 따라 시제품을 제작해, 조립 공정에 문제가 없는지를 검증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생산된 시제품은 용인 기술혁신센터의 성능 및 내구시험 단계를 거쳐, 결과에 따라 다시 장비를 분해 점검하고 부품을 교체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