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소, 상주, 연태 법인 방문, 주요 현안 및 생산·물류 점검 ▶ “중국 내수 중심에서 수출 확대로 새로운 활로 개척” HD현대 권오갑 회장이 건설기계 부문 중국 법인들을 찾아 격려하고, 재도약을 위한 전략적 채비를 주문했다. HD현대 권오갑 회장은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HD현대사이트솔루션 조영철 사장, 이호철 부사장, HD현대건설기계 문재영 부사장 등 건설기계부문 경영진과 함께 중국 강소, 상주, 연태 지역 법인을 차례로 방문했다. 27일 HD현대건설기계 강소법인을 먼저 찾은 권오갑 회장은 중국 시황과 각종 현안들을 챙기고, 생산 및 물류 현황을 점검했다. 또 내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유연화 생산을 통한 수출 물량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제작/조립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