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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4일 기술직 휴무일 활용한 자발적 봉사로 의미 더해 - 생산관리팀, 자재물류팀 18명 참여해 해양쓰레기 수거 HD현대인프라코어 건설기계사업본부 인천생산관리팀과 자재물류팀이 합동으로 10월 4일 인천 영종도 왕산해수욕장을 찾아 ‘반려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추석과 개천절 연휴 이후 이어진 기술직 휴무일로, 모처럼 맞이한 황금연휴를 뜻 깊게 보내자는 의미에서 추진됐다. 18명의 팀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해변에서 밧줄과 종이박스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데 힘을 모았다. 반려해변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하는 해양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로, 기업 또는 단체가 해변을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아끼고 사랑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인천생산관리팀 고세진 책임은 “처음에는 ..

- 건설기계 각 사별 EHS 우수사례 공유 및 협업 논의 -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 소방, 환경 분과별 시너지 도출 HD현대 건설기계 3사 EHS 조직이 10월 5일부터 양일에 걸쳐 인천 GBC에서 EHS 시너지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HD현대인프라코어 이윤상 상무(지원/EHS/ESG/동반성장)를 비롯해 3사 EHS 팀장과 실무자까지 총 20명이 참석해 EHS 관리 체계 및 시너지 도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3사 EHS 리더 주관으로 ‘23년 주요 실적을 리뷰하고 ‘24년 사업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 소방, 환경 등 4가지 분과로 나눠 분야별 협업 영역을 토론하고 추진 과제를 도출했다. 이틀에 걸친 논의 끝에 ▲상호 소..

▶ 현대건설 주최 ‘기술엑스포 2023’ 참가 HD현대건설기계는 지난 10월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개최된 ‘기술엑스포 2023’에 참가했다. 현대건설 주최로 건설 기술 트렌드 소개와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엑스포에는 HD현대건설기계를 비롯해 현대제철, KCC 등 건축, 토목, 플랜트 분야 총 67개사가 참가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이날 전시부스 운영과 함께 영상을 통해 SAVM(Smart Around View Monitoring), 2D 머신가이던스 플러스, 휠로더 원격무선조정 제어 기술, 하이메이트 장비 원격관리시스템 등 건설업의 미래기술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이밖에도 기술 세미나와 구매상담회를 통해 스마트 건설, Off-Site 건설, 탄소 발전 기술, 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