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현지 인재 결속력 강화 위해 11개국 해외법인 49명 참가 ▶ 그룹사 글로벌 스태프로 대상 확대 … 소속감·사명감 강화 효과 ▶ 폭넓은 교류의 장으로 본사-법인 간 견고한 협력 체계 구축 기대 HD현대가 전 세계 사업장의 우수한 현지 인재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그룹의 과거와 현재,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글로벌 결속력을 강화했다. HD현대는 27일(월)부터 내달 1일(토)까지 엿새간 해외법인 소속의 현지 직원들과 함께 판교 글로벌R&D센터와 울산 조선소 등 그룹의 주요 생산공장 및 연구시설을 탐방하고, 본사와의 업무 유대감을 높이는 ‘글로벌 스태프’ 초청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HD현대의 ‘글로벌 스태프’는 ‘현지 채용 인력’을 가리키는 말로, 올해 초 현지 직원들의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