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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퍼시픽 파워 그룹과 신규 딜러 미국 서부 판매 계약 체결 - 선박용 전자식 엔진 DL06, DL08, DX12 미국 첫 공급 HD현대인프라코어가 신규 딜러 계약을 맺고, 미국 선박엔진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 1일 미국 뉴올리언스 워크보드쇼(Workboat Show)에서 미국 퍼시픽 파워 그룹(Pacific Power Group)과 선박용 전자식 엔진 3개 모델을 우선 공급하는 신규 딜러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선박엔진 시장은 전세계 고속 선박엔진 시장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유럽 및 글로벌 탑티어 엔진 제조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 딜러 계약은 HD현대인프라코어가 최근 개발 출시한 신규 전자식 엔진 라인업을 북미 지역에도..

- 한 해 동안 실시한 드림스쿨 활동 돌아보고 멘토·멘티 수료식 실시 - HD현대 GRC 투어 후 전문 멘토 강연 ‘스트레스, 그리고 나’ 진행 HD현대인프라코어가 12월 2일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2023 드림스쿨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드림스쿨은 HD현대인프라코어가 2012년부터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포기하지 않고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꿈지원사업이다. 매년 전국의 중학생 20여 명을 청소년 멘티로 선정해 HD현대인프라코어의 임직원 멘토와 꿈을 찾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며, 현재까지 총 503명의 청소년, 435명의 멘토가 동참했다. 멘티들은 자아탐색 프로그램, 진로탐색 활동, 관심 학과 및 학교 방문, 자기성장계획서 작성 등..

- 2018년 인프라코어에서 시작…2023년부터 3사로 확대 - 53개 CELL 결성해 448명 참여, 최우수상 1개, 우수상 3개 HD현대 건설기계 3사가 11월 24일 올해 ‘10기 자기주도 학습활동(CELL)’을 마무리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활동 내용과 성실성, 현업 적용도 등을 종합 고려해 최우수상에 1개, 우수상에 3개 CELL이 선정됐다. CELL(Community of Employee-Led Learning)은 직원들이 업무 속에서 자발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2018년 HD현대인프라코어에서 시작해 올해 건설기계 부문 전체로 확대 시행했다. 지난 4월부터 6개월에 걸쳐 총 53개 CELL에 448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각 사에서 유사한 주제에 관심이 있는 직원들이 함께 결..

▶ 2만8,000여명 모인 최종전서 디벨론 로고와 장비 홍보 ▶ 미니굴착기 전시 및 SNS 이벤트에 대기 줄 이어져 ▶ 디벨론 홍보대사 ‘다영’의 슈팅으로 경기 시작 ‘디벨론(DEVELON)’이 울산현대축구단과 함께 프로축구 K리그1 최종 경기 우승의 대미를 장식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3일 울산 문수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2023 K리그1 최종전(울산현대VS전북현대)에 스폰서로 참여해, 건설기계 브랜드 디벨론을 알리기 위한 각종 광고 및 이벤트를 개최했다. △ 시상식 무대 뒤쪽 LED광고보드에 디벨론 로고와 울산현대 2년 연속 우승을 축하하는 문구가 송출되고 있다. 이날 문수월드컵경기장에는 울산현대 축구 유니폼을 입은 학생들, 유모차를 끌고 주말 나들이를 나온 가족 등 일찍부터 경기 입장을 ..

▶ GRC 아산홀에서 HDX 기술원 소속 임직원 180여명 대상으로 진행 ▶ 조성민 단장 “스마트건설 관련 사업 영역은 무궁무진, 관련기술개발 및 활용 역량 강화에 힘써달라”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최근 판교 글로벌R&D센터(GRC) 1층 아산홀에서 조성민 한국도로공사 스마트건설사업단장의 초청 특강을 마련했다. 강연에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 이동욱 사장을 비롯한 기술원 소속 연구원 180여명이 참석했다. 스마트건설사업단은 ‘스마트건설기술 개발 국가R&D사업’ 주관기관인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해온 조직이다. HD현대 건설기계 부문이 개발 중인 스마트 건설장비를 실제 사용하게 될 고객이기도 하다. 조성민 단장은 도로 분야 스마트건설기술 개발 및 실용화를 추진하고 사업관리 체계 정착에 힘쓰며 기술..

▶ 충북 음성군 소이면 독거노인 25가구에 500만원 상당 전달 HD현대건설기계가 연탄 나눔을 통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HD현대건설기계 신입사원들은 최근 자매결연 지역인 충북 음성군 소이면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30여 명의 신입사원들은 독거노인 25가구에 500만원 상당의 연탄 250장을 각 세대별로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의장설계팀 박예린 매니저는 “회사를 통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나시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HD현대건설기계는 2020년부터 매년 신입사원들과 함께 음성군 소이면 마을 독거노인들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