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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 - 12년 동안 임직원 414명과 청소년 481명이 멘토와 멘티로 참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월 24일 서울 도봉구 ‘도봉숲속마을’ 수련원에서 ‘드림스쿨 1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21명의 임직원 멘토와 22명의 청소년 멘티가 참여했다. ‘드림스쿨’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멘토링 기반의 꿈찾기 지원 사업이다. 2012년부터 12년 동안 임직원 414명과 청소년 481명이 멘티로 참가했다. 지원/EHS/ESG/동반성장 이윤상 상무는 “10기 멘토와 멘티가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한 드림스쿨에 참여하게 된 것을 환영하며 더 멋지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발대식 개최를 축하했다. 멘토 대표로 발..

- 경력사원 멘토링 활동 통해 신속한 회사 적응 도와 현대건설기계 생산기술부 홍범기 책임매니저와 AM운영팀 김진호 책임매니저가 지난해 7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경력사원 멘토링 활동에서 ‘우수 멘토’로 선정됐다. 멘토링 활동은 신입 및 경력사원들의 원활하고 신속한 적응을 돕기 위해 2021년부터 진행 중인 제도다. 하루 2번 티타임과 더불어, 업무 스터디, 취미활동 등을 함께하며 소속감을 키우고 동료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멘티들에게 적극적인 동기부여와 정서적 지지를 아끼지 않은 멘토들은 활동 횟수 및 멘티 추천, 활동내용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우수 멘토’로 선정된다. 홍범기 책임은 업무 기본사항과 인적 교류를 도와주고, 캠핑을 함께 하며 멘티의 회사 적응을 도왔다. 김진호 책임은..

- 건기품질 기술직원 50여명 113만원 성금 모금 - HD현대1%나눔재단에 기부…이재민에게 전달 예정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규모 7.8 대지진으로 4만8천 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기술직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회사내 조용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품질부문 건기품질 현장리더들은 14일(화) 아침 조회시간을 통해 형제나라인 튀르키예 대지진에 마음 아파하며 작은 정성이라도 성금을 모아보자고 의견을 모았다. 건기품질 조직내 성금 모금을 이메일과 SNS를 통해 공지하자마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모금에 동참했다. 갑작스러운 성금 모금에도 대부분의 직원들이 마음을 함께 하며 50여명이 1만원에서 5만원까지 성금을 내며 총 113..

▶ 새 브랜드 비전과 미래 전략 지향점 글로벌 공개 ▶ ‘Powered By Innovation’ 혁신을 기치로 고객에게 가치 전달 ▶ 내달 미 콘엑스포서 신규 브랜드 장비 공개로 시장 공략 박차 HD현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27일(월)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브랜드 ‘DEVELON’(디벨론)의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새로운 브랜드명 ‘DEVELON’ 발표에 이어,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브랜드 스토리를 영상으로 선보였다. 쇼케이스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브랜드 히스토리 영상을 시작으로 조영철, 오승현 두 CEO가 직접 출연해 구체적인 브랜드 비전과 미래 전략 지향점을 전했다. 조영철 사장은 “새로운 옷인 DEVELON을 ..

- 주요 딜러 대상 신규 브랜드 DEVELON 소개 및 프로모션 방안 논의 - 중장기 전략 방향인 소형 장비 판매 확대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 협의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유럽법인은 영국 런던 씨컨테이너(Sea Containers) 호텔에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유럽 주요딜러들과 함께 ‘DNA Council 2023’을 진행했다. DNA는 ‘Dealer Network Advisory’의 약자로, 유럽 내 높은 성과를 낸 주요 딜러들과 함께 중장기 전략 및 사업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럽 내 10개 딜러사 대표 및 영업ᆞ서비스 담당을 초청했으며, 유럽법인 주요 실무진을 포함해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 브랜드 DEVELON 발표 이후 유럽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대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조영철 사장이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개최된 제58회 기계산업진흥회 정기총회에서 제2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조영철 사장은 기계산업진흥회 회장과 기계·소재부품·플랜트 기자재 등 자본재산업보증기관인 자본공제조합 제16대 이사장도 겸직한다. 조영철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기계산업계는 이를 극복할 저력과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기계산업인의 한사람으로서 이런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이며, 사명감을 가지고 기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계산업계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계산업진흥회는 회원사의 혁신성장과 기계산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통상 ODA 프로젝트, 기계류 해외 전시참가를 통한 해외 진출 기반 마련과 수출 판로 개척 ▲기계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