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 실적 브리핑 및 질의응답으로 구성 ▶ 최철곤 사장, 직원들과 “현장 소통” 강화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11일(금), 현대중공업그룹 인재개발원에서 CEO 주관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최철곤 사장은 현장에서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타운홀 미팅 형식을 택했다. 이날 타운홀 미팅은 3분기 경영실적을 설명하는 1차 세션과 질의응답에 답하는 2차 세션으로 구성됐다. 약 45명의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실적과 관련해 최철곤 사장은 “3분기 회사는 매출액 8,748억원, 영업이익 630억원, 영업이익률 7.2%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17.1%, 영업이익은 70.3% 증가한 ‘어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