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 설비 구축 및 생산 흐름 효율화에 초점 -건설기계 연간 생산량 5,800대 증가 현대건설기계가 글로벌 Top-tier 건설기계 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2025년까지 울산공장 선진화를 추진한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달 30일(목) 울산에서 공장 선진화 프로젝트 설명회를 가졌다.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가 직접 현대건설기계 전 직원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울산 근무 직원들은 3회에 걸쳐 대면으로, 서울 근무 직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30년 이상 노후화된 울산 공장은 생산 운영 시스템이 비효율적이고 복지시설이 열악하다는 의견이 지속돼 왔다. 특히 제작·조립·출하 생산 공정의 고도가 다르고 시운전 후 입고된 물류가 역류하는 등 비효율적인 공간활용으로 공장의 경쟁력 저하가 우려됐다. 이번 선진화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