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 임직원들이 함께 축구경기를 관람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일(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울산현대와 성남FC의 K리그 29R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는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를 비롯한 건설기계 3사 임직원과 가족 1,000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응원단이 함께했다.
이들은 응원 피켓을 들고 울산현대 축구단을 응원하는가 하면, 회사에서 제공한 치킨과 샌드위치를 나눠 먹으며 여유를 만끽했다. 악천후 속에서도 건설기계 3사 응원단 모두가 자리를 뜨지 않고 열띤 응원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경기에서 울산현대는 홈 어드벤티지를 살린 성남FC에게 0:2로 아쉽게 무릎을 꿇고 말았다.
이처럼 건설기계 3사는 축구경기 단체관람을 통해 상호 화합과 이해의 폭을 넓혀 가고 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현대중공업그룹 가족 일원이 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직원 및 가족들 600여명이 울산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K-리그 경기가 열린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찾기도 했다.
한편, 현대건설기계는 이달 7일(수) 울산현대와 수원삼성 간 경기에서 올 시즌 두번째 브랜드데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브랜드데이 행사는 지난 2021 시즌부터 시작되었으며, 울산현대 선수들은 브랜드데이를 기념해 특별 제작된 유니폼을 착용하게 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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