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91명, 5일간 팀 빌딩 프로그램 참여
- 조영철 사장, “회사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하는데 집중해달라”
건설기계 3사 신입사원들이 제주도에서 팀 빌딩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회사 입사 후 첫 활동을 시작했다.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은 총 91명으로, 현대제뉴인 22명, 현대건설기계 19명, 현대두산인프라코어 50명이다. 이들은 1월 2일 입사 후, 당일 저녁 인천항에서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비욘드 트러스트호를 타고 제주도로 이동했다.
신입사원들이 참여한 팀 빌딩 프로그램 ‘AOB(All On Board)’은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AOB는 팀 빌딩뿐 아니라 취업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애쓴 신입사원들을 격려하는 목적의 프로그램이다. 신입사원들은 프로그램 2일차부터 4일차 오후까지 팀별 자율활동을 통해 제주도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유활동과 함께 미션활동도 진행했다. AOB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SNS 미션과 브이로그 형식의 영상으로 제작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신입사원들은 저마다 개성있는 컨셉을 기획해 제주도에 머무는 동안 틈틈이 영상을 촬영하고 한 편의 완성본으로 제작해 출품했다.
현대제뉴인 정화용 신입사원은 “ 자유롭게 동기들과 소통하며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동기들과의 우애가 깊어진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김효주 신입사원은 “학업과 취업 준비로 계속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본격적인 직장생활에 앞서 앞으로 함께 할 동기들과 멋진 추억을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4일차 자율활동이 마무리된 후 입사 환영 만찬이 제주도 해비치호텔앤리조트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 환영 만찬에는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과 HR지원부문 김기형 상무도 참석해 신입사원들과 소통하고 조언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영철 사장은 “회사에서 여러분들이 성장할 기회와 시간을 충분히 부여할 것이니 회사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하는 데 집중해 달라”며, “실수를 통해 하나라도 배우고 선배들에게 이해가 될 때까지 묻고 또 물어보라”고 당부했다.
조 사장은 “직장생황이 고되고 힘들 때 여러분 곁에 있는 동기들이 가장 큰 힘이 되고 자산이 되어 줄 것”이라며, “이 시간이 여러분들 인생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멋진 추억이길 소망한다”고 말하며 신입사원들의 입사를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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