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참전 국가유공자 노후 주택 개선
- 울산, 포항, 괴산 국가유공자 거주 주택 입주
현대건설기계가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국가유공자 거주시설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2022년 현대건설기계 국가유공자 거주시설 개선사업 지원 대상은 울산, 포항, 괴산에 거주하는 6.25 참전 유공자 3명이 선정됐다.
현대건설기계는 창호, 욕실, 주방 등 각종 설비를 비롯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 구석구석 노후된 부분도 개선하여 국가 유공자 분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공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1개월이 소요됐다.
울산, 포항, 괴산 각 지역에서 개최된 준공식에는 여러 인사가 참여해 국가유공자들의 입주를 축하했다.
12월 16일 울산에서는 현대건설기계 HR/지원 박명식 상무와 전종호 부산지방보훈청장, 고창신 OMPP/WOFP(세계평화기구) 이사, 육군 53사단 127여단 조상한 대령, 이순희 울산보훈지청장, 홍계성 6.25 참전유공자회 울산지부장이 참석했다.
12월 21일 포항에서는 강성미 경북남부보훈지청장, 이춘술 6.25 참전 유공자회 포항시 지회장이 참석해 국가 유공자 거주지 개선 공사 완료를 축하했다.
12월 22일 괴산에서 진행한 마지막 준공식에는 현대건설기계 AM/PS 김병수 상무를 비롯해 이인제 전 국회의원, 고창신 OMPP/WOFP(세계평화기구) 이사, 육군 37사단 110여단 2대대장 신동호 중령, 어문용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이 참석했다.
현대건설기계 HR지원 부문장 박명식 상무는 “국가유공자 거주시설 개선사업과 같이 뜻깊은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 추진하여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거주시설에 대해 지원을 받은 이준구 국가유공자는 “국가를 위해서 헌신했던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며, “새로 수리한 집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건설기계는 2023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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