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 조영철 사장이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개최된 제58회 기계산업진흥회 정기총회에서 제2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조영철 사장은 기계산업진흥회 회장과 기계·소재부품·플랜트 기자재 등 자본재산업보증기관인 자본공제조합 제16대 이사장도 겸직한다.
조영철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기계산업계는 이를 극복할 저력과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기계산업인의 한사람으로서 이런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이며, 사명감을 가지고 기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계산업계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계산업진흥회는 회원사의 혁신성장과 기계산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통상 ODA 프로젝트, 기계류 해외 전시참가를 통한 해외 진출 기반 마련과 수출 판로 개척 ▲기계산업 동향분석과 애로사항 발굴을 통한 정책지원 등을 추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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