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 조영철 사장, 모범납세자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제57회 납세자의 날 포상행사에서 선진납세문화 정착 공로 인정받아
- 회사는 ‘고액납세의 탑’(국세 일천억원 탑) 수상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조영철 사장이 3월 3일 인천본부세관에서 개최된 제57회 ‘납세자의 날’ 포상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국세청으로부터 ‘고액납세의 탑’(국세 일천억원 탑)을 수상했다.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건전 납세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1967년에 제정됐다. 올해는 총 568명이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기여한 공적으로 포상을 받았다.

조영철 사장은 관세청 납세협력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며 올해 1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중 최고 등급인 AAA 인증 재획득과 협력사 경쟁력 강화 및 납품대금 연동제 실시를 통해 동반성장 문화를 선도하는 등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납세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조영철 사장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경영 내실을 다지고 선진 기술개발을 적극 추진해 건설기계와 엔진 생산 선두기업으로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국가의 발전에 지속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조영철 사장이 제57회 ‘납세자의 날’ 포상행사에서 모범납세자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