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ONEXPO 2023'(콘엑스포)에 참가했습니다.
현대건설기계는 수소굴착기와 전기굴착기 등 친환경 장비를 전시하고, 휠로더를 원격으로 구동하는 체험 스테이션을 운영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프레스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인 'Comfort Intelligence'(컴포트 인텔리전스)를 발표하며 새 슬로건 'building a comfortable tomorrow'(안락한 내일 만들기)도 소개했습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신규 브랜드 '디벨론(DEVELON)'의 장비를 처음 공개하는 동시에, 2019년 세계 최초로 시연한 무인자동화 솔루션 Concept-X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Concept-X2'를 소개했습니다. 본 시연에서 캐빈이 없이 무인으로 작동하는 디벨론(DEVELON) 굴착기와 도저도 처음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엔진사업본부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 'HYUNDAI' 브랜드로의 새출발을 알렸습니다. G2엔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배터리팩 등 친환경 제품을 대거 전시했습니다. 특히 신규 개발 중인 수소연소엔진을 공개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시회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은 사진 보시면서 CONEXPO 2023 현장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1] 현대건설기계 부스
[2] 현대건설기계 프레스 이벤트
[3]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 부스
[4]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데모쇼
[5]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엔진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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