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지역 ‘DEVELON 알리기’ 행보 계속된다

- 튀르키예 오픈 하우스에만 300여명 참석…DEVELON으로 시장 접수 예고 
- 칠레법인 사무소에서 ‘오픈 데이’ 행사 열고 브랜드 알려

HD현대인프라코어가 튀르키예와 칠레 등 신흥 주요 지역에서 DEVELON(디벨론) 알리기 행보에 적극 나서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9일 튀르키예 안탈라야 벨렉 카야 팔라조 호텔(Belek Kaya Palazzo Hotel)에서 열린 ‘오픈 하우스’(Open House)에는 HD현대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와 영업부문장 송희준 전무, 신흥영업Ⅰ 담당 정용은 상무를 비롯해 튀르키예 신규 딜러사인 ASKO 경영진 사미 코누코글루(Sami Konukoğlu), 레벤트 키로글루(Levent Kıroğlu)와 언론사, 정부 및 은행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관련영상 : DEVELON Emerges: Unveiling in Türkiye - YouTube

▲ ASKO와 HD현대인프라코어 관계자들이 DEVELON 데칼이 부착된 장비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Levent Kıroğlu, 영업부문장 송희준 전무, ASKO홀딩스 회장 Sami Konukoğlu, 오승현 대표, 신흥영업 Ⅰ 담당 정용은 상무.

 

딜러사는 행사장 곳곳에 DEVELON 을 노출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흥지역 기종 라인업 이미지로 만들어진 포토존, 디벨론 굴착기 및 휠로더 등 행사장 눈길 닿는 곳마다 디벨론이 있었다. 

ASKO는 전세계 40여개국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1월 딜러십 체결 후 DEVELON 장비로 5월 누계 210대를 선적 완료하는 실적을 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증가한 수치다.

ASKO 홀딩스 회장 사미 코누코글루는 “전세계적으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지닌 두 회사가 만난 만큼 그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더욱 강력해진 브랜드 DEVELON을 앞세워 튀르키예 지역 내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HD현대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는 “이번 오픈하우스는 튀르키예 지역 내 DEVELON 브랜드 제고 및 우리회사가 2025년 글로벌 건설기계 브랜드 Top 5로 도약하는데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행사”라며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든든한 파트너사인 ASKO와 튀르키예에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튀르키예 딜러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튀르키예 DEVELON 고객들에게 대형 열쇠와 VIP 키트를 전달했다.

 

 ▲ 튀르키예 안탈라야 벨렉 카야 팔라조 호텔(Belek Kaya Palazzo Hotel)에서 열린 ‘오픈 하우스’(Open House)에는 HD현대인프라코어와 튀르키예 신규 딜러사 ASKO를 비롯해 언론사, 정부 및 은행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남미 칠레법인(HD Hyundai Infracore Chile S.A., 이하 HDIC)에서는 지난 4월 27일 법인 사무소에 고객 및 파트너사를 초청해 ‘오픈 데이’(Open Day)를 열고 DEVELON을 본격 홍보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산업과 건설업 종사 고객 약 100여명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관련영상 : DEVELON Launch: Open Day in Chile - YouTube

 

▲ 4월 27일 칠레법인에서 개최한 오픈 데이 행사 전경 

 

칠레 법인장 알레한드로 미란다(Alejandro Miranda)는 “고객과 파트너사에 DEVELON 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행사로 모두가 신규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디벨론의 가치를 충분히 전달한 것 같아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칠레 오픈 데이에는 고객 및 파트너사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DEVELON 장비, 포토존, 전광판 곳곳에 디벨론을 노출해 신규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