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관품 내구성 진단 DEVELON CARE 활동 kick-off
- 전문가 비파괴 검사 측정기 1인 1대 제공해 제관품 건강 진단 활동 강화
중국법인(HDICC)이 서비스활동을 통한 DEVELON(디벨론) 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해 굴착기 1천대 사전예방 서비스를 펼친다.
HDICC는 최근 PS팀 용접전문가들이 붐(Boom), 암(Arm), 프레임(Frame) 등 굴착기 제관품의 상태를 진단하고 사전예방수리를 진행하는 DEVELON CARE 활동을 시작했다.
굴착기의 제관품은 하자 발생시 바로 장비 작동이 불가능한 상태(machine down)로 이어지는 중요성이 매우 큰 부위다. 특히 광산에서 중대형 굴착기의 제관품 문제로 machine down이 될 경우, 해당 굴착기와 협업해 작업하는 여러 대의 트럭들도 같이 작업을 멈추는 도미노 현상이 발생한다.
HDICC PS팀은 이러한 제관품 하자 발생시 용접전문가들이 긴급 출동하여 용접수리를 진행해 왔다.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PS팀은 하자 발생 후 대응이 아닌 사전에 진단, 예방하는 DEVELON CARE 활동을 대형광산 장비, VIP 고객 장비를 우선적으로 진행해 대리상 및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현장에서 조기에 제관품 문제를 발견, 즉시 보강 및 보수 용접을 실시하면 해당 문제 발생을 막을 수 있고, 제관품 교체 비용은 줄일 수 있어 고객 만족도를 올릴 수 있었다.
올해 DEVELON 신규 브랜드 런칭에 맞춰 PS팀은 용접전문가들에게 전문가 비파괴 검사측정기를 1인 1대 제공해, 사전 예방 검사 및 신속한 수리 활동을 강화했다. PS팀은 올해 중대형 굴착기 1000대 점검을 목표로 장비 점검 및 용접 수리를 진행 중이다.
AM/PS/Drill Rig 영업 정연민 상무는 “용접전문가들이 제관품 하자 발생 전 용접수리를 통해 Machine Uptime을 확보하는 것은 아주 의미가 있는 활동”이라며, “고객과 우리 회사의 손실은 줄이고, 전문 용접사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는 더욱 높여나가자”라고 당부했다.
△ 중국법인(HDICC)은 굴착기 제관품의 상태를 진단하고 사전예방수리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 중국법인(HDICC) PS팀 용접전문가가 비파괴 검사측정기를 통해 굴착기 프론트 부위를 진단하고 있다.
△ 중국법인(HDICC) PS팀 용접전문가가 굴착기 프론트 부위를 점검하고 용접 수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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