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료 안전 최우선으로 챙기는 분위기 조성 및 안전 통한 신뢰관계 구축
- 38개직에서 영상 출품, 군산생산팀 대형조립2직 대상 수상
HD현대인프라코어가 10월 24일 GBC 2층 컨퍼런스룸에서 ‘2023 안전대화 동영상 경진대회’에 대한 최종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동료와 안전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역할 연기를 통해, 위험 요소가 있는 상황에서 동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동료들간 안전을 바탕으로 한 신뢰 관계를 구축해 현장의 위험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기간 동안 인천, 군산, 안산, 보령의 69개직에서 38개직이 영상을 제출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 본선 작품에 대해 심사 당일 조영철 대표이사와 오승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노동조합과 임직원이 참석해 실시간 현장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안전대화 사례를 재치 있게 소개한 건설기계사업본부 군산생산팀 대형조립2직이 대상을 수상했다.
조영철 대표이사는 “오늘 안전대화 동영상을 보며 현장의 안전대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었으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고 행동해야만 최고의 회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대화를 통해 스스로 나와 동료의 안전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승현 대표이사는 “안전은 마치 우리가 호흡을 하듯이 몸에 익숙하고 자연스러워져야 할 정도로 중요성이 크다”고 강조하며, “오늘 경진대회에서 본 것처럼 안전대화가 습관이 되었을 때 우리 임직원 모두가 스스로의 안전과 동료의 안전을 함께 지켜주는 것이 당연한 일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 노동조합 위원장은 “지금의 안전문화에 대한 성과가 빠르게 체감되지 않더라도 문화를 바꾸는 것에는 기다림이 필요하며, 한 번 안전문화가 정착되면 수세기 동안 유지될 것”이라며, “인내심을 가지고 안전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여정에 노사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2021년 4월부터 노사 공동으로 안전문화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주최하는 ‘제35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HD현대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모두를 위한 안전’ 기반의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2023 안전대화 동영상 경진대회 수상팀>
대상 (상금 300만원) | 건기본부 대형조립2직 | 양동수 직장 |
최우수상 (상금 200만원) | 엔진본부 중대형가공1직 | 신철호 직장 |
건기본부 GMEX직 | 박종일 직장 | |
우수상 (상금 100만원) | 건기본부 건기내구시험직 | 박민희 직장 |
건기본부 트랙프래임2직 | 조동환 직장 | |
엔진본부 중형조립1직 | 김선학 직장 | |
아차상 (50만원) | 엔진본부 중대형가공3직 | 김철준 직장 |
엔진본부 G2조립4직 | 김영만 직장 |
△ HD현대인프라코어가 10월 24일 GBC 2층 컨퍼런스룸에서 ‘2023 안전대화 동영상 경진대회’에 대한 최종심사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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