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체험 기회 적은 청소년에게 ‘문화 나눔’ 선사해 미래 인재 양성
-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1,200만원 지원
HD현대건설기계가 지난 5월 24일 울산캠퍼스 글로벌 오퍼레이션 센터에서 울산 동구 청소년 문화의 집 두 곳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문화·예술 교류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식에는 HD현대건설기계 최진태 총무팀장, HD현대중공업 현대예술관 차주호 관장, 남목 청소년 문화의 집 김창열 관장, 동구 청소년 문화의 집 이미영 관장 등 주요 인사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에게 콘텐츠에 대한 접근성과 시야를 확대하고, 창의 인성 교육을 공동으로 실천하는 ‘문화 나눔’을 위해 추진됐다.
HD현대건설기계는 청소년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2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예술관은 창의적인 체험 활동을 개발 및 운영하며, 청소년 문화의 집은 많은 청소년들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최진태 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예술적 소양을 함양해, 미래를 위한 자양분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HD현대건설기계가 지난 5월 24일 울산캠퍼스 글로벌 오퍼레이션 센터에서 울산 동구 청소년 문화의 집 두 곳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문화·예술 교류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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