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HD 1위 도약 기원 및 디벨론 브랜드 홍보
- 임직원 및 가족 900여 명에 디벨론 머플러, 치킨박스 제공
HD현대인프라코어 임직원 및 가족 900여 명이 지난 5월 2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울산HD와 인천유나이티드의 축구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단체 관람은 현재 K리그 2위인 그룹 축구단 울산HD의 1위 도약을 기원하고, 디벨론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장을 찾은 임직원과 가족들은 회사에서 제공한 디벨론(DEVELON) 머플러를 손에 들고 울산HD에 열띤 응원을 보냈다. 회사에서는 응원에 힘을 낼 수 있도록 치킨 박스를 제공했다.
특별히 이날 경기에서는 고(故) 유상철 감독의 3주기 기일을 맞아 울산HD와 인천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유 감독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반 6분경 현역 시절 6번을 등번호로 달았던 유 감독을 추모하는 박수가 60초 동안 이어졌다.
HD현대인프라코어 임직원과 가족들의 열띤 응원 속에 울산현대는 홈 어드밴티지를 살린 인천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획득, K리그 2위 자리를 지켰다.
아내와 자녀 3명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 이종우 책임매니저(환경경영팀)는 “선수들의 경기가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축구 전용 경기장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치는 울산HD의 승리의 기운이 우리 회사 사업에도 널리 퍼져 나가길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HD현대인프라코어는 오는 7월 5일 수원에서 열리는 경기(울산HD 대 수원FC)와 7월 20일 전주에서 열리는 경기(울산HD 대 전북현대)도 단체 관람하며 임직원 단합과 디벨론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 HD현대인프라코어 임직원 및 가족 900여 명이 지난 5월 2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울산HD와 인천유나이티드의 축구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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