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보정밀, 1995년부터 캐빈 및 커버류 부품 공급
- 조영철 사장 “자동화 설비 도입해 생산성 및 품질 개선 고무적”
HD현대인프라코어 조영철 사장이 지난 10월 8일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협력사 다보정밀을 방문해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다보정밀은 1995년부터 HD현대인프라코어에 건설기계 캐빈 및 커버류 부품을 공급해왔으며, 최근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는 등 생산 및 품질 혁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보정밀 문광식 대표이사는 "국내 협력사의 제조 역량 강화를 위한 HD현대인프라코어의 높은 의지와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공정 개선을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 및 품질 향상에 힘써 전략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철 사장은 "최근 건설기계 시장 침체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설비 투자를 추진해 생산성 개선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고무적”이라고 격려하며, “HD현대인프라코어 협력사육성팀을 통한 현장 지도와 함께 설비 투자 지원 등 금융 지원도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ESG 경영 활동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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