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건설기계, 중국 대리상 연간 회의 개최

- 중국 사업 진출 30주년 기념해 대리상과 함께 미래 도약 결의
- 2025년 영업 정책 공유하고 장비 공급 협약식, 포상 등 진행

HD현대건설기계가 지난 12월 중국 윈난성 시솽반나에서 대리상 연간 회의를 개최했다. 최철곤 사장을 비롯해 최태근 전무(영업부문) 등 본사 주요 임원을 비롯해 대리상 동사장, 총경리, 각 부문 책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三十而砺，智赢未来(중국 사업 진출 30주년을 계기로 스마트한 성공을 통해 미래로 도약한다)’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 영업 정책 및 판매 계획을 공유하고 본사와 대리상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신강준치 대리상에 125톤 굴착기 38대, 강소천항 대리상에 건설장비 1,000대를 공급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진행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또한 공식 만찬에서는 2024년 우수한 성과를 낸 대리상에 대한 포상과 함께 30년 장기 협력 대리상 및 직원 포상, 중국법인 직원과 대리상의 공연 및 시상 등이 진행됐다.

최철곤 사장은 "2025년은 HD현대건설기계가 중국 진출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오랜 시간 신뢰를 바탕으로 깊어진 대리상의 공헌과 협력에 감사하며, 더욱 큰 성장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대리상 대표들을 격려했다.

△ HD현대건설기계가 지난 12월 중국 윈난성 시솽반나에서 대리상 연간 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