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기술원 비전 세미나 개최, 건설기계 산업 미래 방향성 제시 ▶ 제품 성능 중심에서 AI결합한 ‘Site 솔루션’ 기술로 패러다임 전환 ▶ 이동욱 사장 “스마트건설, 무인자동화, 친환경 기술로 업계 이끌 것” HD현대 건설기계부문 현대제뉴인이 판교 글로벌R&D 센터(GRC) 입주에 맞춰 연구개발조직을 개편하며 미래기술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제뉴인은 18일 GRC 1층 아산홀에서 ‘기술원 비전 세미나’를 개최해 건설기계 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기술원 영문명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철 사장, 이동욱 사장을 비롯한 연구개발(R&D)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그간 현대제뉴인은 기술본부 체제로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기술협력을 해왔지만, 지난해 말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