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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봉쇄 영향, 원자재 및 물류비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 매출 5%, 영업이익 20% 감소 ▶ 건설기계 한국 및 신흥시장 매출 증가, 엔진사업 두자릿수 영업이익률 달성 ▶ “경영환경 불확실성 큰 만큼, 성장 예상되는 선진 및 신흥시장 공략에 최선 다할 것”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26일(화) 공시를 통해 2022년 2분기 매출 1조1,880억원, 영업이익 8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2022년 2분기 실적 2022년 2분기 2021년 2분기 YoY 2022년 1분기 매출 1조 1,880억원 1조 2513억원 -5.1% 1조 1,545억원 영업이익 866억원 1,092억원 -20.6% 1,049억원 매출은 건설기계 신흥시장 매출 증가와 엔진사업부의 ..

▶ 현대제뉴인 ESG 위원회 신설 및 1차 ESG 위원회 진행 ▶ 건설기계 3사, ESG 경영위원회 잇따라 개최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부문 3사 ESG 경영위원회(이하 ‘ESG 위원회’)가 지난 7월 잇따라 개최됐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13일(목),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9일(화), 현대제뉴인은 21일(목)에 ESG 위원회를 순차적으로 열고, ESG 경영 문화 확산에 힘 쓰고 있다. ESG 위원회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규제에 선제 대응함으로써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영위하기 위해 CEO 예하 주요 경영층이 ESG와 관련된 단기, 중기, 장기 주요 전략과제를 논의하고 점검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ESG 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각 사의 CEO가 ESG 분과별 전략과제 진행 ..

- R&D, 생산, 품질 등 총 17개 과정 개설, 33차수에 걸쳐 총 1,129명 참가 - 현업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강의 인기 높아 건설기계 3사가 최초로 직무 아카데미를 공동 실시했다. 구성원들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해 현대제뉴인 인재개발팀은 올해 상반기 R&D, 생산, 품질과 관련된 총 17개 과정, 33차수로 구성된 직무 아카데미를 개설해 직원들의 참가를 유도했다. 특히, 이번 상반기 통합 직무 아카데미에서는 사전 설문조사와 인터뷰 등을 통해 수강생들의 니즈를 파악, 현업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맞춤형 컨텐츠 위주의 수업을 구성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강의식 수업 뿐 아니라 온라인 라이브, 체험 실습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해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

▶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 현장에서 직접 묻고 답하는 자유로운 소통 이뤄져 ▶ 조영철 사장, 오승현 대표 ‘소통경영’ 박차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1일(목), 인천공장 GRC 1층 로비에서 CEO 주관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 타운홀 미팅 : 정책결정권자 또는 선거 입후보자가 지역 주민들을 초대하여 정책 또는 주요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비공식적 공개 회의. 조영철 사장, 오승현 대표는 구성원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겠다는 취지에서 타운홀 미팅 방식을 결정했다.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약 100명의 임직원들이 행사장에 직접 참석했으며, 유튜브로 생중계된 온라인에서도 약 650명 가량의 구성원이 접속해 타운홀 미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

- 건설기계 3사 신입사원 50명, 제주도서 5일간 팀빌딩활동 진행 - 팀별 활동 속 건설기계 3사 찾는 활동도 병행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3사 신입사원들이 현업 배치 전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건설기계3사 신입사원 50명은 이달 4일(월)부터 8일(금)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된 팀빌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고생한 우리에게 주는 선물”과 “선배들에게 추천하는 제주도 테마여행”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취업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고생한 신입사원들을 응원하고, 여행을 통해 회사의 주요 가치와 제품을 자연스레 알아가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 먼저, 버크만 진단과 그룹별 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팀별로 자유롭게 일정을 계획하고 함께 활동하며 모든 것들을 스스로 해결하게끔 ..

▶ 스마트 토공설계 및 시공관리를 위한 BIM(3차원 설계) 표준화와 실증 협력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이트클라우드’, 쌍용건설 ‘BIM’ 기술 시너지 기대”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지주사)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쌍용건설과 함께 스마트건설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7일(목), 인천 동구 본사 글로벌 R&D센터에서 쌍용건설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스마트 건설현장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환경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어, 건설기계들이 작업하는 건설현장을 시뮬레이션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이번 MOU는 디지털 트윈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토공설계 및 시공관리를 위한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