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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건설기계, 코이카 IBS 예비사업자 선정

- ‘베트남 스마트 건설기계 역량강화 사업’ 상반기 예비사업에 선정 -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총 30억원 예산 투입…코이카 절반 지원 HD현대건설기계의 ‘베트남 지속가능 건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스마트 건설기계 역량강화 사업’이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의 상반기 IBS 예비사업으로 선정됐다. 코이카 IBS(Inclusive Business Solution,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는 개발도상국이 당면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국내 기업의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에 기반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HD현대건설기계 한국영업팀은 베트남 건설산업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성장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건설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제안했다. 2025..

Story 2024.05.10

HD현대건설기계, 인도네시아 파푸아섬에 굴착기 20대 공급 계약

- 인도네시아 소재 한국계 기업 2곳에 각 10대씩 판매 - 파푸아 지역, 인니 정부 주도 대규모 사탕수수 농장 개발 진행 중   HD현대건설기계가 인도네시아 파푸아섬에 총 20대의 굴착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고객사는 인도네시아에 소재한 한국계 기업 2곳으로, 코린도(Korindo)와 포스코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 법인에서 팜(Palm) 사업을 영위하는 PT. BIA(Bio Inti Agrindo)다.   HD현대건설기계 인도네시아 소매법인은 ▲장비 다운타임 최소화 ▲신속한 부품 공급을 위한 현지 업체 계약 추진 ▲현지 정비 인력 역량 강화 교육 등, 점유율 확대를 위한 서비스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변점석 상무(해외영업)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소매법인과 부품공급센터를 신설해 장비..

Story 2024.05.09

HD현대건설기계, 굴착기 차주 자산보호 나선다

- 업계 최초 '중장비 안전보험' 개발 및 출시 - 대인/대물 보상에 자차 보상까지 무료 제공 HD현대건설기계가 금융사들과 손잡고 고객들의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중장비 안전보험'을 선보인다.  굴착기 차주를 대상으로 '중장비 안전보험'을 출시한 것은 국내 건설장비 제조기업 중 HD현대건설기계가 처음이다. 이 보험은 현대커머셜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HD현대건설기계의 크롤러 굴착기를 구입한 고객들은 무상으로 가입되며, 대인/대물 보상은 물론, 장비 차량 가액의 50%가 넘는 파손 발생 시 자차 보상까지 받을 수 있다.  HD현대건설기계는 지난해 업무 협약을 맺은 현대커머셜, 현대해상화재보험과 함께 장비 및 작업의 특수성으로 인해 보험 가입과 금융 지원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크롤러..

Story 2024.05.08

HD현대인프라코어, 신형 DX22 전자식 선박용 엔진 출시

- 신형 DX22 엔진 1호 고객 인도 행사 가져...선박용 최고 출력 제품 - IMO Tier III 배기규제 충족, 기계식 제품 대비 출력·연비 대폭 향상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5월 2일 전라남도 목포에서 중소형 선박용 신형 엔진인 ‘DX22’의 첫 고객 인도 행사를 가졌다.   DX22 엔진은 배기량 22리터, 최고 1,235마력의 출력으로 HD현대인프라코어가 개발한 선박용 엔진 중 가장 높은 출력대를 갖췄다. 여객선과 어선 등 중소형 상선에 주로 탑재되는 점을 감안해 동종사 제품 대비 엔진 크기를 줄여 협소한 엔진 기관실의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고효율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선택적 환원 촉매) 기술을 적용해,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의 배출량..

Story 2024.05.08

HD현대인프라코어, 칠레와 전략적 협력 강화 나서

- 한-칠레상공회의소 및 아라우코 주요 관계자 HD현대 글로벌R&D센터 방문 - 원격제어, 자율주행 등 건설기계 최첨단 기술 소개 및 사업 논의   HD현대인프라코어가 최근 한-칠레상공회의소와 글로벌 톱티어 삼림회사 아라우코(Arauco)의 주요 인사들에게 최첨단 건설기계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4월 15일 한-칠레상공회의소 세바스찬 필라시 회장과 에드워드 비트란 사장을 포함한 칠레혁신클럽(Club de Innovation Chile) 대표단 11명이 HD현대 글로벌R&D센터를 방문했다.    칠레혁신클럽은 국가 차원에서 기술혁신을 목표로 2015년부터 미국 실리콘 밸리, 독일, 영국 등 여러 국가들을 방문했으며, 올해는 한국이 대상이다. 대표단은 문재영 부사장과 환담을 나눈 후 HD..

Story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