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가 딜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제공하며 미국에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아틀란타 법인은 지난 11월 한 달 간 테일러 건설기계, 래리 스토브샌드 이큅먼트, 예스 이큅먼트 등 현지 딜러사들을 찾아가 직접 제품, 영업, 부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팬데믹으로 인해 한동안 멈췄던 대면 교육은 미국 내 코로나 상황이 진전되면서 올해 중순부터 재개되었다. 현지 매니저들은 신규 딜러들을 대상으로 대면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한편, 기존 딜러들의 요청 사항을 접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올해 9월부로 신규 딜러 계약을 맺은 테일러 건설기계에 직접 방문해 지난 16일, 17일 이틀에 걸쳐 트레이닝을 제공했다. 부품 정책, 구매, 매뉴얼, 가격 등 부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