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2021 북미 딜러 컨퍼런스를 열었다. 3년만에 열린 올해 북미 딜러 미팅는 ‘돌파(Breakthrough)’를 주요 테마로 개최되었다.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건설기계 시장에서 새로운 제품과 사업방식을 돌파구로 삼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한층 더 공고한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를 비롯해 송희준 북미 법인장, 현대중공업지주 김종철 전무 등 임원진 및 회사 관계자들과 현지 딜러 등 총 217명이 참석했다.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북미 딜러 관계자들에게 깜짝 인사를 건넸다. 오 대표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경영환경 및 사업 운영 방향성을 주제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연단에 선 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