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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기계, 울산공장에 2,000억원 규모 투자… 생산능력 50% 키운다

- 신설법인으로 출범 후 최대 규모 투자, 건설장비 연 15,000대 생산 가능 - 작업시간 단축 및 물류비용 감소 등으로 수익 개선 효과 기대 - 그룹내 건설기계부문 성장의지 및 글로벌 건설장비 시장 호황 등에 따라 투자결정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자회사인 현대건설기계가 글로벌 건설기계 호황기를 맞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생산거점인 울산공장에 약 2,000억원을 투자한다. 현대건설기계는 14일(화) 공시를 통해 울산공장 생산규모 확대 및 제조공정 간소화 등에 4년 동안 1,941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건설기계가 2017년 현대중공업에서 분할돼 신설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최대 규모의 투자다. 이번 투자는 공장 노후화로 인해 비효율적이었던 생산 라인을 재정비함으로써 효율을 극대화..

News 2021.12.14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안전문화 릴레이 교육 실시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안전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교육을 실시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1월 18일(목)부터 5차례에 걸쳐 임원, 팀장, 기장, 직장 115명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3일(금), 인천 GRC에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임원진 12명이 안전문화 특강에 참여했다. 특히, 12월 3일(금)에는 인천GRC에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조영철 대표 및 오승현 대표를 비롯한 12명의 임원이 안전문화 특강에 참여했다. 이날 임원진은 사전에 조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회사의 안전 수칙 15가지를 확정했다. 한편,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023년까지 안전문화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안전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올해 4월 EHS팀 내 안전문화파트를 신설했으며, ..

Story 2021.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