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 1조1,545억원, 영업이익 1,049억원 기록, 전년동기 대비 매출 13.5%·영업이익 4.5% 감소 ▶ 中시장 위축 우려에도 불구, 북미 및 신흥시장 판매량 증대 등으로 영업이익률 9%대 거둬 ▶ “美, 대규모 인프라 투자 등 북미 및 신흥시장 전망 밝아, 집중 공략으로 수익성 극대화 나설 것”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시장 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9%대를 기록하며 견고한 실적을 올렸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7일(수) 공시를 통해 2022년 1분기 매출 1조1,545억원, 영업이익 1,0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경기가 위축된 중국 시장의 영향으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13.5%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전년동기 4.5%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