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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건설기계, 국내 부품대리점 컨퍼런스 개최

- 부품사업 운영 계획, 중장기 성장 과제 등 공유 - 2023년 상반기, 하반기 우수 부품대리점 시상 HD현대건설기계가 지난 2월 29일 대전에서 국내 부품대리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최철곤 사장을 비롯한 한국AM영업 임직원 및 전국 부품대리점 대표이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부품사업 연간 운영 계획 △중장기 성장 과제 및 추진 방향 △2024년 중점 추진 아이템 및 신규 론칭 제품 등 주요 사업 내용이 공유됐다. 이어서 2023년 상반기와 하반기 계획 대비 매출 달성율, 시스템 활용, 정보 제공 참여도 등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부품대리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2023년 상반기 우수 부품대리점에 3개사, 하반기 우수 부품대리점으로 4개사가 선정돼 기념 상패 및 판매 장려..

Story 2024.03.06

HD현대인프라코어, 협력사 납기 개선 협약식 개최

- 협력사 종합등급평가 납기 부문 D등급 협력사 중 7개사 대상 - 과제 발굴, 현장 개선 지도, 매월 납기 실적 평가 등 실시 예정 HD현대인프라코어가 2월 27일 인천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에서 ‘협력사 납기 개선 협약식’을 개최했다. 본 협약은 작년 실적을 기준으로 협력사 종합등급평가의 납기 부문에서 D등급을 부여받은 협력사 중 선정된 7개사를 대상으로 하며, 공장 및 애프터마켓(AM) 납기 실적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경신 전무(구매부문)를 비롯해 납기 개선 추진 TFT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구매담당자 및 협력사육성팀 25명과 대상 협력사 12명 등 총 37명이 참석해 개선 추진 방향을 발표하고 개선 목표에 대한 협약서 서명식을 진행했다. 양경신 전무는 “납기 지연은..

Story 2024.03.05

HD현대건설기계, 아시아 유라시아 딜러 컨퍼런스 개최

- 아시아 및 유라시아 지역, 대형 장비에 대한 수요 높아 - 수익성 높은 장비로 전환 방안, 주요 고객 확보 전략 등 논의 HD현대건설기계가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아시아 유라시아 딜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아시아와 유라시아 시장은 공통적으로 대형 장비에 대한 수요가 높은 특징이 있다. 컨퍼런스에는 최철곤 사장과 송희준 전무(영업부문)을 비롯해 본사 경영진 및 현지 임직원, 아시아와 유라시아 지역 딜러 17개사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21일과 23일은 16개국에서 참가한 17개 딜러사와 개별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2일에는 인도네시아 전통 의상인 바틱(Batik)을 입고 △2024년 사업 방향성 △수익성 높은 장비 위주로의 전환 방안 △주요 고객(Key ..

Story 2024.03.05

HD현대인프라코어, 응급처치로 동료 구한 직원들에 감사장 전달

-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 등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위기 넘겨 - 심폐소생술 교육 올해부터 임직원 가족까지 확대 실시 계획 HD현대인프라코어가 신속한 응급처치로 동료를 구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2월 28일 차담회를 갖고 감사장과 소정의 상품을 전달했다. 지난 1월 HD현대인프라코어 인천공장 사내식당에서 박상진 기술부장(건기제품품질팀)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으나 다행히 주변 동료들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위기 상황을 넘겼다. 현재는 건강을 회복하고 무사히 직장으로 복귀해 근무 중이다. 차담회에는 이윤상 상무(EHS/시설관리), 김병주 상무(기술HR), 박상진 기술부장을 포함해 9명이 참석했다. 위급한 상황에 도움을 준 여러 직원들 중 하임리히법과 심폐소생술 등 실제 응급처치를..

Story 2024.03.04

HD현대인프라코어 오승현 사장,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신임 회장 선출

- 제30기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정기총회 HD현대 글로벌R&D센터서 개최 - 선진 기술개발, 수출 주력 기종 다변화, 산업 생태계 역량 강화 강조 HD현대인프라코어 오승현 사장이 27일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제30기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오승현 회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 후 1989년 HD현대인프라코어의 전신인 대우중공업 건설기계사업본부에 입사 후 제품설계 상무, 전무 및 대표이사 부사장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오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의 건설기계 산업을 글로벌 강자로 성장시키기 위해 세계 시장을 누비던 선배들의 노고를 기억한다. 영예스러운 자리를 맡게 돼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고 말하며, “건설기계 산업이 구조적으로 내연기관 ..

Story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