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BC 근무 임직원 약 500명 및 상주 협력사 약 20명 참여 - 지진 발생에 따른 비상대응 훈련 실시.. 분기별 추진 예정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3월 20일 인천공장 GBC(Global Business Center)에 근무하는 임직원 500여 명과 상주 협력사 20여 명을 대상으로 1분기 비상사태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튀르키예 대지진 발생과 함께 대한민국도 지진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비상사태대응훈련은 지진 발생 상황을 대비해 진행됐다. 훈련은 오후 15시 30분부터 16시까지 30분가량 진행됐으며, 훈련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사전에 안내된 시나리오에 따라 지진 발생 초기에 튼튼한 탁자 아래로 대피하고, 흔들림이 멈춘 후 계단을 이용해 건물과 떨어진 넓은 공간으로 대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