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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철곤 사장, 임직원 가족·고객 등 1,000여 명 경기장 찾아 열띤 응원 - 한정판 스페셜 유니폼 출시… ‘거친 현장 누비는 건설기계의 강인함’을 입다 - 굴착기 탑승·포토존 등 축구장 안팎을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 HD현대건설기계가 울산 HD FC와 함께한 2025 시즌 브랜드 데이 행사를 성료했다. HD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는 23일(수)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경기에서 ‘2025 울산 HD 브랜드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데이는 매 시즌 공식 파트너사와 함께 구단 팬들에게 이색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울산 HD FC의 대표적인 행사다. HD현대건설기계는 2021년 브랜드데이 스폰서로 참여한 이래, 5년째 꾸준히 팬들과 접점을 넓혀왔..

- 탄자니아 건설등록기관, 건설사 및 대사관 관계자 인천공장 방문 - 생산라인 견학 후 ADT 등 금광 작업용 장비 구입 협력 논의 HD현대인프라코어가 지난 7월 17일 탄자니아 건설등록기관(CRB) 고위 임원과 주요 건설사 대표, 주한 탄자니아 대사관 관계자 등 총 27명을 인천공장으로 초청해 디벨론 브랜드의 우수한 경쟁력을 소개하고 향후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아프리카 금 매장량 2위 국가인 탄자니아는 활발한 광산 개발을 바탕으로 연평균 19%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정부의 광산 산업 육성 정책과 외국인 투자 확대 기조에 힘입어 HD현대인프라코어의 아프리카 전략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인천공장의 주요 생산라인을 직접 확인하며 디벨론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력,..

▶ 매출 9,677억 원, 영업이익 400억 원…전년동기 대비 매출 13% 증가 ▶ 신흥 시장 및 중국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 증가…선진 시장도 반등 기미 ▶ “지역별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통해 매출 확대해 나갈 것” HD현대건설기계가 24일(목) 공시를 통해 2025년 2분기 매출 9,677억 원, 영업이익 4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자원 및 인프라 개발 수요에 따른 신흥 시장의 성장과 중국 시장의 회복세로 전년동기 대비 13.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지난 4월 공시된 중국 사업 재편 등 일회성 비용 213억 원이 반영되어 31.6%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신흥 시장의 성장세와 중국의 회복 흐름, 인도의 견조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선진 시장에서도 영국, 이탈리아 등 일부 유럽 국..

▶ 매출 1조 1,846억 원, 영업이익 1분기 대비 56% 증가한 1,058억 원 ▶ 신흥시장 수요 회복·중대형 장비 판매 확대로 실적 성장세 ▶ 엔진 사업, 발전기·방산·선박용 엔진 고른 성장에 수익성 개선 HD현대인프라코어가 23일(수) 공시를 통해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주요 지역의 건설기계 수요 회복과 엔진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1조 1,846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제품 가격 인상의 영향과 수익성이 높은 지역 내 판매,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9.8% 증가한 1,05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7분기 만에 성장세로 전환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6% 증가했다. 사업부별로 살펴보면, 건..

HD현대건설기계가 지난 7월 18일 울산캠퍼스에서 국내 영업 간담회를 개최해 변영환 이사를 비롯한 한국영업팀, 한국PS팀의 임직원과 전국 판매법인장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 성과 및 하반기 전략 공유 ▲우수 판매법인 포상 ▲기업 합병 배경 설명 ▲차세대 신모델 설명회 ▲울산캠퍼스 스마트팩토리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 이해도 및 기술 전문성을 높이고 하반기 영업 전략 실행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HD현대 건설기계 부문이 지난 7월 16일 울산 인재교육원에서 ‘2025 협력사 종합등급 개선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 양경신 전무(통합구매부문), 정창화 상무(구매1), 김광보 상무(구매2)와 HD현대인프라코어 전재수 수석매니저(품질)를 비롯한 구매 및 품질 담당자,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 등 총 60명이 참석했으며, 상반기 역량 강화 활동을 통한 협력사 종합등급 개선 성과와 하반기 활동 추진 계획이 공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