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련기술인 최고의 영예, 기계정비 분야 최종 선정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두 번째 명장, 현대중공업그룹으론 31번째 명장 배출 ▶ 끊임없는 자기계발 결실, "고객 만족 위해 기술 연마 지속해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김주호 기술부장(만 56세)이 기계정비 분야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 기술부장은 지난 2014년 컴퓨터응용가공 분야에서 명장으로 선정된 홍기환 기장 이후 7년만에 배출된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두 번째 명장이다. 이로써 현대중공업그룹은 총 31번째 명장을 배출하게 됨으로써, 조선, 건설기계 부문에서 기술 현대의 명성을 높이게 됐다. 김 기술부장은 1985년 1월 입사해 중기계정비 및 시험을 담당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1999년 기계가공 기능장 취득을 시작으로 2016년 건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