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뉴인 73

현대제뉴인, 소통경영 강화로 ‘직원들 마음 사로잡는다’

▶ CEO서부터 신입사원까지 소통할 수 있는 ‘우사초’, ‘우신소’ 프로그램 운영 ▶ 구성원 중 MZ세대 65%, 이들 목소리 반영할 ‘Change Agent’ 제도도 신설 ▶ 조영철 사장, “자유롭게 의견 개진하는 문화 조성 위해 직원들과 지속 소통할 것” “사장님. 000책임과 000선임 같이 갈 테니 00음식점에서 소고기 사주세요” 지난해 8월 신규 출범한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이 소통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회사 주관이 아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제뉴인은 최근 CEO서부터 신입사원까지 참여, 각 직급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우사초(우리 사장님을 초대합니다..

News 2022.05.25

"드림콘서트, 보러 갈래?"

- 건설기계 3사, 공식 후원사로 참여 - 코로나19이후 3년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콘서트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중공업그룹 5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제28회 드림콘서트’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건설기계 3사는 드림콘서트 후원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할 계획이다. 현대제뉴인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처음으로 드림콘서트 후원사로 참여하며, 3사 직원들을 드림콘서트에 초대할 예정이다. 드림콘서트는 현대중공업그룹이 후원하고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하는 K-POP 대표 콘서트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은 온라인으로 개최했으며, 3년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Story 2022.05.24

글로벌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정(精)’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북미법인 임직원 30명, 2년만에 대면 지역사회공헌 활동 재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북미법인은 지난 12일, 미국 조지아 다큘라 시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송희준 법인장을 포함한 직원 30명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공헌의 날(Community Service Day) 행사를 진행했다. 북미법인의 ‘지역사회 공헌의 날’ 행사는 북미법인 출범 후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진행되지 못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이 많이 줄었고,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북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기여하고자 하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의지로 활동을 재개했다. 특히, 올해는 임직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줄 음식을 자율적으로 ..

Story 2022.05.19

HDI, ESG를 더욱 빛낸 얼굴을 소개합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3일(금), 활발한 ESG 활동으로 회사를 빛낸 조직 및 개인을 시상하는 ’2022년 ESG Awards’ 시상식을 개최했다. ESG Awards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시상식으로써, 지속가능경영 기여도를 평가하는 ESG 부문과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공헌도를 평가하는 사회공헌부문으로 나눠 개인 혹 조직을 각각 선정해 격려하고 있다. 올해 ESG 부문에서는 기후변화대응 전략을 수립한 기후변화대응 CFT가, 사회공헌부문에서는 봉사동아리 운영 및 드림스쿨의 멘토로 활동 중인 PI팀의 장혁 책임매니저가 각각 ESG 기업경영 강화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ESG Awards를 수상했다. 기후변화대응 CFT는 지난 4월 HDI..

Story 2022.05.19

[CEO 커넥트] “편하게, 즐겁게, 자부심 가지며 일할 수 있는 회사 만들 것”

▶ 산업차량영업담당 직원 12명과 간담회 진행 ▶ “성공의 과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다” 사업부 가치와 중요성 강조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이 12일(목) ‘CEO 커넥트’ 일환으로 산업차량영업담당 MZ세대 직원들을 만나며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조 사장은 격식을 갖춰 앉은 직원들에게 연신 “편안하게 앉으세요”라고 권하며, 편한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를 시작했다. 조 사장은 가장먼저 “현대제뉴인의 기업가치가 자체사업으로 진행중인 산업차량에 달려있다”며, “여러분들이 잘해주면 현대제뉴인의 IPO 성공이 가능하다”고 사업부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본인이 직접 추진한 현대중공업의 IPO 사례를 소개했다. 조 사장은 “당시 직원들에게 우리사주 참여를 독려했는데 현재 현대중공업의 주가는 우리사주 기준 더블..

News 2022.05.13

“GRC 시대가 다가온다!”

- 선택좌석제 시행 등 GRC 입주에 따라 일하는 방식 대대적 변화 예정 - MZ세대 의견 반영 위해 2030 직원 초대, 사무용 가구 품평회 실시 현대중공업그룹 글로벌R&D센터(GRC) 입주를 반년 가량 앞두고, 건설기계 3사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임직원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먼저, 지난 11일(수) 건설기계 3사의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GRC 이주에 따른 스마트워크플레이스(SWP) 구축 관련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그룹 차원에서 GRC 입주를 기점으로 임직원들의 업무 환경 및 방식을 변경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이와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뤘다. 특히 선택적 좌석제 시행을 비롯한 새로운 제도에 대해 현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 설명회가 개최됐다. 설명회에 따르면 GRC는 수..

Story 202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