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뉴인 73

'우사초’, 직원이 부르면 대표이사가 간다

- 직원이 직접 장소와 메뉴, 참석인원 정하면 대표이사가 찾아가는 맞춤형 소통 프로그램 - 신입사원 사내 적응 지원 프로그램 ‘우신소’도 신규 운영 “직원들이 원하는 곳에 대표이사가 달려갑니다.” 현대제뉴인과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내부 소통 활성화와 수평적 문화 확산을 위해 대표이사가 직접 직원들을 찾아가는 맞춤형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현대제뉴인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5월부터 직원~대표이사 간 친목도모 및 소통 프로그램 '우사초(우리 사장님을 초대합니다)’를 신설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우사초’는 직원이 원하는 장소와 메뉴를 정해 일정을 통보하면 대표이사가 직접 찾아가는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평소 대표이사와의 소통의 자리를 바라왔던 직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매월 공지되는 4번의 일정..

Story 2022.04.18

사내에 코딩과 메타버스를 공부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 4개월간 진행된 사내 학습동아리 CELL 8기 종료 - 직원이 공부하고픈 주제 선택, 코딩, 메타버스, 중국어 학습, 독서토론 등 다양하게 진행 돼 건설기계 3사 직원들이 자유롭게 주제를 선택해 같이 공부할 수 있는 학습동아리 CELL(Community of Employee-Led Learning) 8기가 최근 종료됐다. 이번 8기는 작년 11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됐으며, 현대제뉴인 및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직원 201명이 참여, 다양한 주제의 30개 CELL이 운영됐다. CELL은 건설기계부문에서 시행 중인 인재 육성 제도로, 활동비와 강사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학습동아리다. 특히 같이 공부하고 싶은 구성원과 활동 내용을 CELL원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으며, 활동 영역도 업무, 자격, 어학, 특..

Story 2022.04.08

조영철 사장, “모든 직원이 출근하고픈 회사 만들 것”

▶ 기능품 사업부 소속 책임매니저급 이하 직원 15명과 간담회 진행 ▶ 기능품 사업 관련 비전 및 미래전략 공유… 건의사항 즉각 조치 약속도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이 신입사원 온라인 간담회에 이어 기능품 사업부에 근무중인 MZ세대 직원들을 만났다. 조 사장은 최근 기능품사업부 소속 책임매니저급(과장) 이하 직원 15명과 대면 간담회를 갖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사업 미래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산업차량(지게차)과 함께 현대제뉴인 사업의 한 축을 맡고 있는 기능품 소속 직원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마련됐다. 입사 당시 자신의 근무 배치와 관련된 에피소드로 간담회장의 분위기를 띄운 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속이 바뀌며 불편한 것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돼 가까이서 들어보..

News 2022.04.06

현대重그룹 최고 경영층,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인천 본사서 사장단 회의 가져

-권오갑 회장, 정기선 사장 등 주요 경영층 참석, 그룹 현안 점검 -권 회장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 시너지가 글로벌 Top 5 가기 위한 키” 현대중공업그룹 최고 경영자 및 주요 경영진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인천 본사를 방문, 그룹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현대중공업그룹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사장은 25일(금) 인천 본사를 방문, 현대제뉴인 손동연 부회장,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 등 그룹 주요 경영진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단 회의를 갖고, 각 부문별 주요 업무 현안을 보고받았다. 권 회장은 올해가 현대중공업 창립 50주년임을 강조하며, “전체 구성원들이 회사 주인이라는 생각과 각자가 국가대표 라는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Story 2022.03.28

현대제뉴인 대표이사 손동연 부회장, 대학생 대상 CTO 특강 실시

현대제뉴인 대표이사 손동연 부회장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CTO(Chief Technology Officer, 최고기술경영인)특강을 실시했다. 손 부회장은 지난 17일(목)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중앙대학교에서 수강생 125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 수강생 4명만 현장에 직접 참여했으며 나머지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해 1시간 30분동안 진행된 손 부회장의 강연을 들었다. 손 부회장은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혁신 사례에서부터 학생들이 가져야 할 역량, 진로 상담에 이르기까지 CEO이자 인생 선배로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손 부회장은 성공한 아웃사이더의 사례를 언급하며,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보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앞으로는 전공지식뿐 아니라 ..

Story 2022.03.18

건설기계 3사, 동일한 근무복 입는다!

-기능성 높인 통일 디자인, 각 사 대표하는 포인트컬러로 차별성도 둬 -디자인 선정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 오는 7월부터 착용 예정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3사가 하나의 가족임을 나타내기 위해 근무복을 새롭게 교체했다. 이번에 교체되는 근무복은 3사가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지퍼 등의 위치에 각 사를 대표하는 포인트컬러를 입혀 차별성을 둔 것이 특징이다. 근무복은 출퇴근복, 작업복, A/S 복 등 총 3가지 종류의 하복과 동복으로 구성됐으며 출퇴근복은 근무 장소가 공장인 모든 임직원에게, 작업복은 생산기술직에게, A/S복은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는 임직원에게 지급된다. 특히 근로자의 작업환경을 고려, 이물질이 묻어도 때가 덜 타는 남색을 근무복 메인 컬러로 선정했으며 신축성이 우수한 스트레치 소재..

Story 202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