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인프라코어, 신흥지역 ‘DEVELON’ 전파에 총력

- 라틴아메리카, 모로코, 필리핀 딜러 미팅 및 고객 초청 행사 개최
-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 활용해 마케팅 활동 적극 추진

HD현대인프라코어가 신흥지역에서 건설기계 신규 브랜드 ‘DEVELON(디벨론)’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 3월 진행한 중동·아프리카 딜러 컨퍼런스에 이어 라틴아메리카 딜러 미팅, 모로코와 필리핀에서 고객 초청 행사 등 딜러와 고객들에게 신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3월 11일 모로코에서 개최된 고객 초청 행사에는 신흥영업Ⅰ 담당 정용은 상무를 비롯해 모로코 딜러 히드로 맥(Hydrau  Mac)과 주요 고객 등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장 입구에 디벨론 장비를 전시하고 주차장과 행사장 곳곳에 디벨론 로고를 노출해 고객들에게 강한 이미지를 전달했다. 

정용은 상무는 디벨론의 의미를 설명하며 “세계 최고의 제품과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디벨론을 기억해달라”고 신규 브랜드 런칭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해당 인터뷰는 행사 종료 후 모로코 신문인 Le Matin에 게재됐다.

필리핀에서는 3월 28일 필리핀 딜러 인프라머시너리(Inframachineries) 주최로 고객 초청 행사가 열려 140여 명이 참석했다. 필리핀 딜러는 2년마다 고객 초청행사를 열어왔으나, 팬데믹 영향으로 2019년 이후 중단되었다가 올해 4년 만에 다시 개최됐다. 필리핀은 2022년 기준 연간 약 3500대 규모의 건설기계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2023년 정부 주도로 인프라 사업 투자 계획이 있어 성장세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필리핀 고객 초청 행사에 참석한 신흥영업Ⅱ 담당 김도윤 수석매니저는 “디벨론으로의 전환은 이름 변경을 넘어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글로벌 리더로 나아가고자 하는 우리의 포부와 가치, 약속을 담고 있다”며,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고의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신기술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신흥지역에서 딜러 및 고객 초청 행사 외에도 ▲신흥지역 딜러 대상 정기 뉴스레터 발행 ▲글로벌 검색 엔진에서 광고 진행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에 홍보 ▲현지 옥외광고 게재 등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디벨론(DEVELON) 브랜드 인지도 제고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DEVELON 장비에 대한 표준 보증 정책을 확대하는 등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고객 혜택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 3월 11일 모로코에서 개최된 고객 초청 행사 사진. 신흥영업Ⅰ 담당 정용은 상무를 비롯해 총 80여 명 규모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행사장 곳곳에 디벨론 브랜드를 나타내는 홍보물을 배치하고 디벨론 웰컴 키트를 제공했다.

 

△ 3월 28일 필리핀에서 개최된 고객 초청 행사 사진. 신흥영업Ⅱ 담당 김도윤 수석매니저를 비롯해 140여 명이 참석했다.

 

△ HD현대인프라코어 신흥 마케팅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 뉴스레터에 디벨론 컨텐츠 게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