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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두산인프라코어, 쌍용건설과 스마트 건설현장 구축 MOU 체결

▶ 스마트 토공설계 및 시공관리를 위한 BIM(3차원 설계) 표준화와 실증 협력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이트클라우드’, 쌍용건설 ‘BIM’ 기술 시너지 기대”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지주사) 계열사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쌍용건설과 함께 스마트건설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7일(목), 인천 동구 본사 글로벌 R&D센터에서 쌍용건설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반 스마트 건설현장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가상환경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어, 건설기계들이 작업하는 건설현장을 시뮬레이션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이번 MOU는 디지털 트윈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토공설계 및 시공관리를 위한 B..

News 2022.07.19

현대두산인프라코어, 2022년 제2차 안전보건경영위원회 개최

- 중대재해 예방 위한 심의사항 13건, 의결사항 1건 논의 - 오승현 대표 “중대재해 예방 활동은 사업의 연속성과 연계, 모든 것에 우선 실행 중요” 당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12일(화) 오승현 대표 및 주요 경영진과 사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차 안전보건경영위원회(이하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영위원회에서는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 요소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재발방지 대책 수립 ▲행정기관 명령 이행관리 ▲안전보건관계법령상 의무이행 관리상 조치 및 그 밖의 안전보건 관련 사항을 심의∙의결했다. 경영위원회에 이어 이영순 교수(前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의 안전문화 및 안전리더십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언 및 정진우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전공학과)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향성에..

Story 2022.07.15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버스·트럭 제조사와 수소내연기관엔진 개발 협약 맺어

▶ 우진산전 및 타타대우상용차와 잇따라 수소 내연기관 엔진 개발 협약 체결 ▶ 25년 발효 예정인 25% 탄소 감축 의무에 대응 가능한 엔진 공급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 버스, 트럭 제조사와 연이어 수소 내연기관 엔진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달 29일(수) 국내 버스 제조사 우진산전과 수소 내연기관 엔진 개발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달 8일(금) 국내 트럭 제조사 타타대우상용차와도 수소 내연기관 엔진 개발 국책과제 협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자사 엔진을 우진산전 버스에 탑재할 기회를 얻었다. 우진산전은 철도차량, EV 버스 등의 제조업체로, 차량 사업 확대를 위해 수소 내연기관 차량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타타대우상용차..

Story 2022.07.13

“Moving You Further” 인도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ESG 활동

현대건설기계 인도법인이 교육환경 구축, 의료지원 활동, 탄소가스 절감 등 다양한 ESG 활동을 펼쳐 나가며 인도 커뮤니티와 상생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인도법인은 지역 내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청소년 미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현대 모던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 모던스쿨’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현지 학교 교육시설을 보수하고, 최신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현대건설기계 인도법인은 지난 5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인도법인에서 생산 중인 HX220HD를 활용해 구르가온 마을 학교(Golegaon Villagr School) 내 황무지를 운동장으로 바꾸는 교육환경 개선활동을 전개했으며, 앞서 지난 2월에는 지역학교 학생들을 ..

Story 2022.07.07

현대건설기계, 2025년까지 울산공장 선진화 나서

-자동화 설비 구축 및 생산 흐름 효율화에 초점 -건설기계 연간 생산량 5,800대 증가 현대건설기계가 글로벌 Top-tier 건설기계 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2025년까지 울산공장 선진화를 추진한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달 30일(목) 울산에서 공장 선진화 프로젝트 설명회를 가졌다.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대표가 직접 현대건설기계 전 직원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울산 근무 직원들은 3회에 걸쳐 대면으로, 서울 근무 직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30년 이상 노후화된 울산 공장은 생산 운영 시스템이 비효율적이고 복지시설이 열악하다는 의견이 지속돼 왔다. 특히 제작·조립·출하 생산 공정의 고도가 다르고 시운전 후 입고된 물류가 역류하는 등 비효율적인 공간활용으로 공장의 경쟁력 저하가 우려됐다. 이번 선진화 프로젝트..

Story 2022.07.07

현대건설기계, 북미 제설시장도 접수한다!

- 아틀란타법인, 제설ㆍ제빙 업계 최대 전시회 SIMA 참가 - 제설용 어태치먼트 장착한 휠로더 HL930A 첫 선 현대건설기계 아틀란타법인이 제설ㆍ제빙 업계 전시회서 제설용 휠로더를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아틀란타법인은 지난달 말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제설ㆍ제빙 업계 최대 전시회 ‘SIMA(Snow & Ice Management Association)’에서 제설용 어태치먼트를 부착한 11톤급 휠로더 HL930A를 전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HL930A)는 온열 기능이 적용된 좌석과 통합 후방 카메라 장착 등 운전석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갖춤으로써 혹한에도 장시간의 제설 작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아틀란타법인은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스노타이어, 탱크 히터 등 제설작..

Story 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