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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철 사장, 기계산업진흥회 회장 선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조영철 사장이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개최된 제58회 기계산업진흥회 정기총회에서 제2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조영철 사장은 기계산업진흥회 회장과 기계·소재부품·플랜트 기자재 등 자본재산업보증기관인 자본공제조합 제16대 이사장도 겸직한다. 조영철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기계산업계는 이를 극복할 저력과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기계산업인의 한사람으로서 이런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이며, 사명감을 가지고 기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계산업계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계산업진흥회는 회원사의 혁신성장과 기계산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통상 ODA 프로젝트, 기계류 해외 전시참가를 통한 해외 진출 기반 마련과 수출 판로 개척 ▲기계산업..

Story 2023.02.24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제3차 안전보건경영위원회 개최

- 2022년 이행 안전보건 사항 13건 적절성 심의 - 안전경영, 중대재해처벌법 최근 동향 논의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월 22일 오승현 대표 주관으로 주요 경영진과 사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안전보건경영위원회(이하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영위원회에서는 2022년에 시행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조치 ▲재해 재발방지 대책 수립 ∙ 이행 ▲행정기관 명령 이행관리 ▲안전보건관계법령상 의무이행에 필요한 관리상 조치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여 법적 요건 준수 및 적절함을 확인하였다. 사외위원 이영순 교수(前 안전보건공단 이사장)는 “나무로 만들어진 물통은 가장 약한 부분에서 물이 새는 것처럼 안전이 가장 약한 부분에서 사고가 발생한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안전의식을 확보..

Story 2023.02.24

[CEO 커넥트 #9] 조영철 사장, 신입사원과 MBTI 주제로 소통

- HD현대 핵심가치 중 하나인 ‘존중’을 위해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는 의미 - ‘현대제뉴인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 공개 예정 2월 17일 HD현대 글로벌R&D센터의 점심시간. 현대제뉴인 조영철 사장이 ‘ESTJ’라고 표기된 티셔츠를 입고 3층 직원식당에 도착했다. MBTI를 주제로 신입사원들과 점심식사를 같이 하며 소통하기 위해서다. 이번 신입사원과 CEO와의 만남은 HD현대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존중'을 위해서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MBTI는 성격 유형 검사로, 개발자들(Myers-Briggs) 이름과 Type Indicator의 약자를 따서 MBTI로 불린다. 기존에 유행하던 성향 테스트에 비해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성격 분류 방법으로 여겨지며 최근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Story 2023.02.22

현대건설기계 신입사원, 입문 교육 마치고 현업 업무 시작해

▶ 건설기계 직접 운전, CEO 간담회 통해 사업 이해 폭 넓혀 현대건설기계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들이 지난달 26일부터 2월 17일까지 충북 음성공장 및 울산공장 등에서 현장 체험형 실습 등을 경험하며 건설기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고 있다. 신입사원 20명은 음성공장 내 글로벌교육센터에서 굴착기, 휠로더에 탑승해 땅을 파고, 흙을 나르며 건설장비의 쓰임과 부위별 명칭, 작동 원리 등을 익혔다. 굴착기 운전 체험 실습은 실제 건설기계 생산 현장에서 일어나는 업무를 간접 경험하는 것으로, 전문 강사들의 안전 관리 하에 중장비를 직접 다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김어진 매니저(97년생/글로벌생산부문)는 “2개의 스틱으로 생각보다 섬세한 일까지 해낼 수 있어서 놀랐다”며, “거칠고 투박할 줄만 알았던..

Story 2023.02.21

현대건설기계, 중남미서 역대 최대 매출 4,900억 달성

▶ 2022년 브라질 포함 중남미 건설장비 판매량도 역대 최대 기록 ▶ 콜롬비아·멕시코 등 신흥 마켓 공략 주효…브라질 공장 현지 맞춤형 생산으로 물류비용 최소화 ▶ “광물 채굴 수요 여전히 견조, 특화된 장비로 중남미 시장 지배력 유지할 것” 현대건설기계(대표: 최철곤 사장)가 중남미 지역에서 4억달러에 육박하는 역대 최대 연간 매출을 달성하며, 신흥시장 중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현대건설기계는 2022년 한 해 브라질, 콜롬비아,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지역에서 역대 최대 매출 4,90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달성한 법인 최대 중남매 매출 2,920억원을 월등히 뛰어넘었다.(YoY +67.8%) 판매량 역시 주요 제품인 굴착기 2,900대, 휠로더 420대, 백호로더, 스키드로더 ..

News 2023.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