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인천공장 신규 직원식당 오픈 -임직원을 위한 간편식, 건강식 메뉴 구성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12월 1일 인천공장 직원식당 ‘등나무 플러스’를 오픈하고 축하 기념식을 열었다. 이 날 오픈식에는 조영철 사장과 오승현 부사장, 전사노동조합 유준모 위원장 등 인천공장 임직원 20여 명이 함께 했다. 식당동 2층에 자리한 ‘등나무 플러스’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점심시간 인원 밀집도를 줄이고, 임직원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메뉴는 직원들의 니즈를 반영해 건강 도시락, 샐러드, 간편식이 제공된다. ‘등나무 플러스’라는 식당 이름은 기존 1층 등나무 식당에서 제공하던 식단에 ‘건강’, ‘즐거움’의 가치를 더한다는 의미로 임직원 공모 및 문자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조..